10월 20일 중국 휴대폰 뉴스

2018. 10. 20. 10:21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를 번역, 요약한 기사입니다.


  1. 화웨이, 내년 인도에서 휴대폰 생산, 3년내 1000개 이상 판매점 개설


    - 화웨이는 내년에 인도에서 휴대폰 생산을 할 것이며, 1000개 이상의 판매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 인도시장에 대해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이라고 보며, 이전에는 Honor를 통해 인도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 그러나 20%의 수입세를 고려한다면, 정책을 변경하여 현지 생산을 하기로 하였다.

    - 이미 오포, 비보, 샤오미등은 인도에서 로컬 생산을 통해 우위를 점하고있으며,

      특히 샤오미는 인도 제1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되었다.


    


   2. 삼성에서 디스플레이 카메라 솔루션 확보이나 양산 계획은 미정

     - 대화면 경쟁이 치열해지고있으며, 삼성전자가 신기술을 개발중이며

       화면 아래에 전면 카메라를 숨기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 다만 표준 요구사항이 높아서 삼성은 양산에 신중함을 기하고있으며

       내년에도 양산품을 볼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

    - 소식통에 따르면, 이기술은 AM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며, 투광성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아래의 카메라 및 센서가 신호를 포착하여 이미지를 합성한다고 한다. 

    - 본래의 기술은 소니반도체 주도로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진전은 빠르다고 한다. 




   3. 오포 R19 유출, 디스플레이 카메라 전면 채용, 내년 3월 출시 예정

      - 오포 R19는 R17의 디자인을 계승하되 디스플레이 비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디스플레이 속에 구멍을 내어 카메라를 채용할 가능성이 크다

      - 오포는 Find X의 잠망경 구조로 눈길을 끌었던 경험이 있으며, 

        특색있는 하이엔드의 인식을 유지하기 위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