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중국 휴대폰 뉴스

2018. 10. 24. 13:35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1. OPPO R19 추가 사양 공개


    - R17에 이어 R19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아마 빠른 시일내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 In Display 카메라를 적용하였으며, 거의 100프로의 화면 점유율을 자랑한다.

    - 크기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R17과 차이가 많지 않다. 

    - 사양은 스넵드레곤 730이며 GPU는 Adreno 615,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을 지원한다.





2. 샤오미, 2019년 1.5억대 판매목표

  - 샤오미의 공격적인 목표는 수출을 노리는 중소형 업체들에게 재난이 될 수 있다.

  - 샤오미 그룹의 내부는 스마트폰과 TV에 대해서 자신이 있으며, 가격적인 요소에도 불구

    공격적인 운영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 특히 주요 목표는 인도, 동남아, 유럽 및 중국 시장으로 중/고가형 제품 위주 라인업을 짤 것으로 보인다.

  - 2018년도 샤오미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1.2억대 수준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 내수 시장의 포화상태로 인해 수출에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 

  - 샤오미의 2017년도 출하량은 0.91억대이며, 80%는 ODM 업체에서 완성되었고, 

    ODM은 저가형 스마트폰 위주였다.


  - 고로 샤오미의 중저가 -> 중/고가 판매 전략의 전환을 통해 수익성과 매출 수량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3. 디스플레이 지문, 전압식 지문인식은 죽고 TDDI 접촉방식이 살아난다. 


   - 스마트폰의 전압식 지문 인식보다 디스플레이 지문의 TDDI 방식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 TDDI방식은 11월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도 디스플레이 내 카메라 모듈을 연구하고있는데,

오포가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삼성보다 오포의 디자인 혁신이 더 빨라보이는 것은..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19년 3월이면 멀지 않았으니 아마 양산은 19년 1월부터 진행해야 하는데 어떤 기술인지 궁금합니다.

아마 12월쯤이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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