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러시아 휴대폰 판매 순위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1. 시장 성장이 완만해지고, 집중도가 제고되고있다.

    2018년 9월, 러시아 스마트폰 출하량은 299만대로, 작년 동기 290만대에 비해 3.1% 성장했다.

    빅3는 화웨이 삼성, 애플이 점유하고있지만, 다른 점은 작년 TOP3의 시장 점유율은 52.4%이나 

    18년 66.2%로 올라가서 시장의 집중도가 더욱 심화되었다.

2.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9월 40%가 넘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은 러시아 시장에서 성장이 두드러져, 금년 1월~9월까지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은 

   893만대가 팔려 동기 대비 58.9% 성장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40%를 돌파하여 40.46%가 되어 작년 동기 28% 이하에서 현격한 성장을 보였다.

3. 화웨이를 필두로 애플, 샤오미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6월 화웨이가 삼성을 앞서 1위가 된 이후, 화웨이는 1위자리를 지키고있으며, 삼성과 격차를 벌리고있다.

    샤오미, 애플은 8월 하락후 역습을 진행중이며, 성장세가 맹렬하여 애플은 전월 대비 66.67%성장하였고,

    샤오미는 113.33% 성장하였다. 

4、러시아 시장의 공략은 전자상거래 등을 이용하여야할 것이다.

   러시아 휴대폰 시장은 오프라인 시장 위주로 M.Video등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90%이상의 판매시장을 석권하고있으며

   파워가 상당하다.

   고로 인터넷 플랫폼 판매 혹은 중국 브랜드 취급점의 지원이 필요핟.

   금년 6월 샤오미와 화웨이는 현지 업체와 합작하여 새로운 유통 채널을 열었다.

   샤오미, 화웨이는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신기종 판매를 점차 늘려가고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