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3분기 연속 출하량 1위 달성

2018. 7. 21. 14:29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를 번역, 요약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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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작년과 금년 상반기 휴대폰 출하량 증가가 명확하며

특히 레드미 계열의 실적이 좋았다.

중국시장 소비자가 갈수록 하이엔드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는 상황에서 인도시장의 급속한 발전은

샤오미에게 또 다른 발전 동력이 되고있다.

Canalys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2분기에 샤오미와 삼성은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MS가 합쳐서

43%에서 60$까지 증가하였다.

그중 샤오미는 990만대를 판매하여 30.4%로 동기 대비 106% 성장하였고 

삼성 역시 990만대 판매로 30.2% 점유율로 동기 대비  47%성장하였다.

샤오미 제품중 레드미 5A의 판매 실적이 제일 좋았으며 출하는 330만대가 예상되며

삼성  Galaxy J2 Pro는 약 230만대로 예상되었다.

수치를 살펴보면 샤오미는 인도에서 3분기 연속 1위를 하고있으며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고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vivo와 OPPO가 인도시장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TOP4에 진입하였고,

2분기에도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있다.

다만 Canalys의 애널리스트인 TuanAnh Nguyen예측에 따르면

삼성은 향후 기술과 서플라이 체인의 우세함을 통해 샤오미에 반격을 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은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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