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2. 15:33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1. 산업 사슬 주도가 다르다.:Wintel이 PC를 주도하나 ,SET 업체가 스마트폰 발전을 주도한다.
PC 노트북중 CPU 및 OS의 비중은 20%와 15%로 합계 35%에 달한다.
스마트폰은 AP 비중 은 7%이며 OS 비중은 거의 공짜라 다름이 없으며
AP와 OS 회사의 입김이 약한편이다.
다른 한편으로 인텔과 MS는 PC CPU와 OS의 독점적 지위로 시장 점유율이 85% 및 95%이다.
또한 여러 표준 및 문서 생태계 등에서도 독점적인 지위를 누린다.
우리는 PC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의 산업 사슬이 다른 환경에서 점유율 비율로 미루어 보아 주도권의 변화를 볼 수 있다.
Wintel의 독점과 주도는 SET 업체의 브랜드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소비자들은 인텔 CPU로 PC를 선택하는 표준이 되며,
OS는 MS의 표준화 제품으로 Thinkpad 등 개별 제품을 제외하고
소비자는 SET 업체의 가격과 브랜드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각 업체의 이익은 10~15^ 수준으로,
원가 절감 및 효율제고가 주요 목표가 된다.
고로 핵심 연구개발은 대만 4대 ODM 업체가 맡고있어
ODM은 PC 시장의 점유율이 90% 이상이다.
대만 ODM 업체는 원가 절감 및 효율제고에 능하고 이익율은 5% 이하이나 창의적인 제품 창출이 어렵다.
SET업체가 주도할 때 산업 제품의 발전이 더욱 나을 가능성이 있다.
PC 산업의 조기 발전은 인텔 CPU의 HZ 업그레이드로 인해서이며, 듀얼, 헥타, 옥토 코어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부분의 PC는 2010년이 되면 기존 일상 용도는 만족할 만한 PC가 되어
교체 수요의 부족을 불러왔다.
업계를 주도하는 인텔과 MS는 2007~13년 UMPC, MID, 넷북, 울트라북 등 제품 표준을 내놓았으나
새 제품은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인텔과 MS는 기타 부품을 직접 장악하고 컨트롤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2012년 surface는 PC 시장의 참담한 국면을 전환시키지 못했다.
스마트폰 산업은 지속적으로 SET 업체인 애플, 삼성, 화웨이등이 자주적으로 개발한 AP, 칩, 핵심 부품등의 핵심 공급업체와
긴밀하게 발전하여 거대한 혁신의 잠재력을 발휘해왔다.
업계의 혁신 1등인 애플은 2007년 터치식 핸드폰을 개발했고, 08년 APP Store 분할 모드, 13년 압전식 지문 인식, 17년
3D 센싱을 통한 안면 인식 등 혁신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교체 수요를 촉진했다.
업계 규모 1등인 삼성은 10년 AMOLED 디스플레이, 12년 테블릿 크기의 스마트폰과 팬, 16년 홍채인식을 갤럭시 S 및 노트 계열에
적용하여 5천만대 이상의 출하량은 매년 기록했다.
과거 3-4년, 중국내 브랜드는 2천, 3천 내지는 4천 RMB의 소비자 가격을 책정하였고,
화웨이등 회사의 혁신을 촉진했다.
2017년 스마트폰 인공지능 IC, 18년 트리플 카메라는 화웨이가 스마트폰 업계의 주요 트랜드 세터가 되도록 하였고,
OPPO, 샤오니 등 회사는 충전, 카메라 모듈, 외관 등에서 특색있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혁신의 필요성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OC 업계의 ODM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IHS MARKIT 연구 결과에 의하면
2017년 스마트폰 ODM 회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19억대에 달하여 전체 비중의 20%를 차지하여
PC의 90%이상보다는 매우 적은 수치이다.
사실상, 스마트폰 ODM 회사의 스마트폰 출하는 2011년부터 하강하기 시작하여
2017년 전체 출하량의 24%이하가 되었다.
IHS는 중국 스마트폰 ODM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하강하여 2022년에는 2.4억부가 될것이며
이는 스마트폰 ODM 시장이 세트 업체의 혁신에 대한 중시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2. 수요 진작 경로의 차이:PC는 원가 절감을 중시하나 스마트폰은 혁신을 중시한다.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높아 OC보다 사용용도가 풍부하고 소미자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PC는 인터넷 미연결, 연결용도로 주요 용도는 OS, 소셜, 오락 등의 특정한 활동이나,
이동 인터넷에 연동된 스마트폰은 광범위한 활용 용도를 가져 생활과 직장 정보까지 병합하여
PC보다 월등한 사용 빈도 및 시간을 자랑한다.
용도의 차이는 업그레이드의 경로가 다르게 된다.
PC의 업그레이드는 주요 연산능력을 통한 단말의 데이터 연산, 정보 처리 등 업무의 효율이다.
PC는 20년의 빠른 보급과 단가의 하락을 경험하고있으나, PC의 용도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2010년 교체기에 들어갔을 떄,
각 업체는 원가 절감 및 효율 제고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혔다.
성능의 혁신이 부족하여 소비자의 교체 수여가 하락세를 보였고,
소비자의 교체주기는 4년~6년으로 글로벌 PC 수요가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스마트폰의 다양성은 업그레이드의 다양성을 보였으며,
스마트폰 촬영은 카메라 모듈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핀테크는 지문 인식, 3D 센싱 등 바이오 인식 기술의 진보를 가져왔다.
사용 시간은 베터리 업그레이드, 쾌속 충전, 무선 충전 등의 기술의 성숙을 가져왔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은 통신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풍부한 세트 기능을 가져올 수 있으며
교체수요도 가져온다.
3G의 도래는 APP Store가 광범위한 가치를 가져오게 했으며 HSPA 네트워크는 고화질의 사진 다운로드 시간을 단축시켰고
동영상의 선명한 재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LTE 기술은 하이앤드 스마트폰과 맞물려 복잡한 안테나와 필터 수요를 가져왔다.
3G와 4G 의 업그레이드, 4G에서 5G로 업그레이드는 혁명성을 지니며 새로운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다.
5G는 전자업계의 영향력이 달라서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현식 기종을 1년에 낼 수 없으며
시험과 출시의 반복을 통해 진행할 것이다.
아이폰 X의 LCP 안테나, 스테인레스 케이스 + 유리 후면 등은 5G 기종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2010년 이후 점유율이 지속 상승하고있으나, 핵심 동력 요소는 기술의 업그레이드와
기능의 부단한 혁신을 통해 수요를 이끌어내어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부품가 및 소비자 가격을 완만하게 올리는 것이다.
비록 근년내에 점유율 제고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지만, 각 업체는 외관과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일보한 소비자 체험을 이끌어 내어
인간 생활의 일부분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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