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점검: 트리플 카메라 점유율 69%

다음은 중국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금년 스마트폰 시장을 전반적으로 보면 화소 업그레이드, 트리플 카메라가 1선 제품군 점유율 확대이며

48M 화소가 휴대폰 진영에 신속하게 보급되고있는 것이다.

 

눈깜짝할 새에 2019년 1분기가 지나갔고, 1분기 21개 주요 신기종이 발표되었으며

후면 카메라 모듈은 듀얼과 트리플 위주이며 그중 트리플 카메라 점유율은 61.9%에 달한다.

 

2019년 1분기 신기종 후면 카메라 화소 분포 현황 

후면 카메라 모듈중 48M이 주류 트랜드로 올라왔으며

화웨이, 비보, 샤오미 뿐만아니라 천원짜리 저가 기종에도 48M 화소가 점유율을 높이고있다.

 

신기종 후면 트리플 카메라 탑재율 60% 이상, 48M 화소가 주류

 

2019년 스마트폰 후면 트리플 카메라 성숙도는 수직 상승하여 삼성, 엘지,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및

레노보 등 많은 안드로이드 대형 메이커가 트리플 혹은 멀티 카메라를 채택했다.

동시에 업계의 저명한 애널인 궈밍치는 애플이 2019년 신기종에 트리필 카메라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의 표준이 된셈이다.

 

필자는 금년 Q1 발표한 21개 신기종에서 트리플 카메라 채용 신기종은 13개에 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화웨이, 샤오미, 삼성, 소니 등 스마트폰 브랜드 모두 채용한 셈이다.

 

그러나 트리플 카메라중 하나의 현상을 살펴보면 트리플 카메라중 듀얼 카메라 솔루션의 기반에서

1개는 추가로 보조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금년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적지않은 메이커가 의심을 가지고있기는 하나 

업계 관계자는 듀얼 및 트리플 카메라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에 따라 카메라 모듈 시장은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기종 카메라 모듈 화소 및 사양

후면 카메라 모듈에서 트리플 카메라외에 재미있는 사실은 작년에야 소니가 48M 화소의 센서를 발표했으나

금년 프리미엄급 기종에 누차 출현한다는 것이며, 저가형 기종에도 보인다는 것이다.

 

홍미 Note7 Pro, Meizu Note 9 역시 48M 화소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48M 화소는 소니의 IMX 586이 수익을 보고있으며, 저가형은 삼성의 GM1 48M 센서가 탑재되고있다.

 

멀티 카메라는 카메라 제조 난이도를 높힌다.

 

사실상 멀티 카메라의 출현은 카메라 모듈 제조의 난이도를 높이는 것으로 관계자로부터 들었다.

 

멀티 카메라 모듈의 복잡도는 샤오미 9에도 출현하여 샤오미9의 생산 위기가 찾아왔으며, 

샤오미 관계자는 샤오미 9의 생산위기는 두가지 방면에서 출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나는 샤오미 9의 후면 카메라 모듈이 트리플 설계를 채용하였으나 설계가 복잡하고 

제조 공정 난이도가 비교적 높아, 특히 120도 광각 렌즈의 조립 양율 문제였고

두번째는 하청 공장의 작업자가 핵심 공정에 대해서 숙련도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멀티 카메라 제조 공정 난이도 증가의 문제는 센서, 렌즈, AF, PCB 선등 부품의 수차례 조립 및 패키지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전통적인 패키지 공정에서 설비 및 조립 장비 조정이 필요하며 부품 공차가 계속 커져

이미지 위치가 중심에서 멀어지게되어 화질 균일성에 대한 편차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렌즈가 수직 축선의 일정한 각도에서 멀어지면 렌즈 중심과 CIS 중심이 동일한 수평선 상

일치하지 않아 가장자리 이미지 신호가 손실되며 전통적인 패키지 공정은 CIS 자체가 수직선과 각도가

역으로 생겨서 가장자리 손실이 더욱 커진다.

 

카메라 모듈 업체로 말하자면, AA 공정 기술의 난이도가 커지며, 모듈 조정 효율의 일치성, 안정성, 평형성 및

설비/ 작업자의 요구 수준이 비교적 높아진다.

 

그러나 트리플 및 멀티의 제작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금년 전체 카메라 모듈 상황으로 볼때, 

트리플 카메라 및 신기술의 영향으로 금년 일부 카메라 모듈 업체의 이익은 어느정도 상승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