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 휴대폰 카메라 AF 현황 및 2019년 예측

2019. 4. 3. 16:58중국 휴대폰

세계 제1의 스마트폰 시장으로서, 중국 제조업체들은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다.

본 보에 따르면 중국 AF 업체 출하량 중 2018년 TOP 10개 업체의 출하량은 7.32억대에 달하여

2017년 4.94억대에 비해 2.38억대가 증가했다.

 

중국 TOP 10 AF 출하량 증가의 배경은 두말할 것도 없이 SET 업체에 따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휴대폰 시장을 관찰해보면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중 중국 업체가 6개중 4개이며

출하량은 37%에 달한다.

 

중국 휴대폰 업체의 신속한 성장의 배경속에 국내 카메라 AF 시장 출하량은 수직 상승하였고, 

2018년 중국 카메라 AF 시장은 출하량 상승외에도 두가지 명확한 특징이 나타난다.

 

첫번째는 중국 휴대폰 시장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끊임없이 상승하였으나, 시장 포화 및 집중화 영향에따라

세트업체간 전쟁이 AF 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가격 전쟁이 치열해졌다.

 

그외에도 2018년 휴대폰 정점시대에 고사양 Close Loop의 Shortage 현상이 있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해소되었다. 

사실상 작년 AF 경쟁중 출하량 증가외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2018년 Hozel 출하량은 1.57억대를 차지하여 중국 1위를 차지하였다.

 

글로벌 AF 제조기업은 수백개이며, 일본/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2013년 이전 글로벌 AF ㅣㅅ장은

일본 및 한국계 독점이었으나 2013년부터 시작하여 중국 수요가 신속하게 확대되었고

많은 중국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4년 중국 AF 기업 수는 40개 정도였으나 2015년 60개, 16년에는 이윤이 적어지면서 품질 요구가 제고되어

많은 중소형 업체가 도산 혹은 전업하여 50개로 축소되었다.

 

2018년 SET 업체의 집중화 및 휴대폰 수요 증가가 느려지는 영향으로 중국 AF 업체 수량은 축소되었고,

월 출하량 1.5M이상 업체는 10개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중국 휴대폰 업체 서플라이 체인의 성숙에 따라 2018년 hozel, ZET, XinSikao, Youva 등 중국 국내 기업은

품질과 기술상 수준이 크게 도약하여 Close Loop, 고화상도 AF 생산 능력을 구비하여 한국/ 일본기업의 독점을

타파하였다.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 ZET, Lenovo 등은 이미 중국 국내 AF를 채용하였고, 중국 모듈업체의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다.

 

본 보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카메라 AF 출하량 억대 이상의 기업은 3개로 

Hozel, ZET, Xinsikao이다.

 

이중 Hozel의 연간 출하량은 1.57억대로 중국 국내 AF 출하량의 챔피언이다.

Hozel의 2018년 1위의 주요 원인은 Big maker의 수주로 인한 것으로

OPPO, VIVO, 샤오미, ZTE 등 Big brand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Hozel은 국내 많은 업체의 저명 Brand에 투입되어 ZET의 Axon9 Pro의 OIS에도 독점 공급되었다.

 

2018년 11월말, Hozel은 한국 거래선에도 양산 출하를 시작하였으며, 2018년 12월에는 고화소 AF 인증까지 받았다.

 

ZET의 출하량은 1.4억대로 중국 AF 출하량의 2등을 차지했으며 Xinxikao는 1.23억대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5등까지는 Hozel, ZET, Xinsikao, Sanmeida, Bilu이며 6~10등은 Yova, Jinchengtai, Songnuo, Dongqin, Guixin이다.

 

중국 AF 생산 기업은 출하량에 의거하면 4개 분대로 나눌 수 잇다.

1분대는 Hozel, ZET, Xinxikao로 연간 출하량은 1억대 이상이고 중저가 시장에서 입지가 안정적이고

하이엔드 시장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2분대는 Bilu, Sanmeida, Yova로서 연간 출하량인 58M~69M대 수준이다.

대부분 적극적으로 하이엔드 시장에 포진하고있으며, 보통 AF와 고화질 모터에 업무를 집중하고있다.

 

Yova를 예를 들면 Close loop는 양산 능력을 구비하였고,

양품율이 80~85%로서 1선 모듈업체의 평가 및 Test를 앞두고있다. 

 

3분대는 Jinchengtai, Songnuo, Dongqi 등으로 연간 출하량이 28M~35M이다.

 

국내 대부분 카메라 AF 기업은 4분대로서 5M이하 저품질 시장에 집중하고있다.

이 분대의 경쟁이 제일 치열하며, 지속적으로 제품 가격과 이윤 수준이 낮아지고있어 

고품질 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향상시켜 영업 수입과 이윤을 개선시키고자 한다.

 

  2019년 전체 트랜드 예측

 

     중국 카메라 AF의 첫번째 경쟁은 Xinsikao, Bilu가 승리한 결과이고 

     제 2파 경쟁은 듀얼, 멀티, 및 뎁스 카메라의 기술의 추진에 따라 새로운 결과가 나올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2018년 최대 승리자는 Hozel로서 2017년 1위였던 Xinsikao를 밀어내고 제품 기술상 

     OIS 등 고급품도 포진시키고있다.

 

     출하 순위 변화는 신기술에 따라 또 하나의 변화가 예상되나

     SET 시장의 집중화 가열 및 휴대폰 시장 포화등의 요소와 영향에 따라 중국 AF 시장의 집중도는

     진일보 증가할 것이고, 일부 AF 업체는 도태될 것이다.

     이는 매튜 이팩트 처럼 큰 업체는 좀 더 대형이 되고, 작은 업체는 더 소형화되는 현상이

     더욱 명확해 질 것을 의미한다.

 

     기술 측면에서 보자면 미래 카메라 AF의 발전은 멀티, 포커스 속도 제고, 포커스 모듈 공간 축소, 

     에너지 소모 절약, 소비자 체험의 안정성 증가 위주로 발전할 것이다.

 

     사실상, 신기술 측면에서 중국 AF 업체는 시대 조류를 따라 돌파구를 마련하고있다.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Hozel은 OIS 신규 돌파구를 마련하고있고,

     트리플 카메라 영역에서도 저명한 브랜드의 트리플 OIS 항목에서 Sample Test 중이다.

 

     2018년 AF 출하량이 국내 1위인 Hozel은 어떠한 전략 변화가 있을 것인가?

     Hozel의 대변인은 2018년 Hotel은 안정적으로 AF를 거래선에 공급하는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늘려

     하이엔드 AF 시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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