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5월 신기종 발표이며 카메라 기능이 특장점이 될 듯

2019. 4. 2. 12:00중국 휴대폰

중국 핸드폰 업계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신기종인 샤오미 9X가 발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외관 설계를 보면 샤오미9X는 샤오미 9의 개념을 따랐고,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트리플 카메라와 플래쉬가 좌측에 새로 배열이 되어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을 채용하여 매끈한 후면과 전면의 디자인 일관성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1080P 화질의 6.39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이며, 아마 삼성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드웨어쪽은 11나노 공정의 스냅드래곤 675를 탑재하였고, 메모리는 6G와 8G선택 가능,

miui10 OS로 일상 어플과 게임에는 큰 지장이 없는 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샤오미9X는 NFC 기능이 있으며, 3300mA 배터리 및 18W 충전 세트를 제공하며

무선 쾌속충전도 지원한다.

 

또한 카메라는 삼성 GM1 카메라모듈을 사용하여 48M+13M+8M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고

슈퍼 야경모드를 지원하여 야경 촬영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샤오미 9X의 전면 카메라는 32M 화소로 AI 미백셀카 기능을 가지고 있다.

 

128G 해외판의 가격은 US$25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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