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19일의 IT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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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의 중국 내 판매는 최근 몇년간 급감

   - 24년 상반기 2.1억달러 손실을 기록하며 직원들을 해고 중

   - 현지 파트너 SAIC과 협력해  EV생산과 고급모델에 집중할 계획이며

     저가형 차량은 Wuling Motors 합작사를 통해 현지에서 생산 지속할 예정

https://han.gl/Z4fGU

GM reportedly cuts jobs in China as sales decline

 

2.  "주차장 충전 안해도 돼"…현대차, '비장의 무기' 꺼낸다 (한국경제)

  - 현대차그룹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개발에 본격 착수

  - 별도 충전기를 쓰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두 배 긴 주행거리와 저렴한 가격 경쟁력이 강점

  - 26년 싼타페와 GV70에 먼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픽업트럭에도 적용 계획

https://han.gl/3QUDJ

[단독] "주차장 충전 안해도 돼"…현대차, '비장의 무기' 꺼낸다

 

 3. 화웨이, 새로운 자율주행 브랜드 시사

  - 화웨이는 'Qiankun Great Movement' 상표를 등록하며 EV파트너들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카 솔루션 준비 가능성을 시사

  - 올해 베이징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Qiankun의 새로운 솔루션은

    향후 화웨이 플래그십 및 중고급 EV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

https://han.gl/I7yQU

Huawei registers ‘Qiankun Movement’ trademark for smart car solutions

 

  4. 친환경차, 지속적인 강세

    -  7월 전세계적으로 BEV와 PHEV 판매가 21% 증가

    - 중국에서의 강한 성장 (+31% YoY)이 뒷받침됐으며 PHEV는 +70% YoY 급증

    - 유럽에서는 수요가 -8% YoY 감소했고, EU의 관세 부과는 MG 모터등 여러 중국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https://han.gl/dZJ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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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中, 경기 둔화에 빚내기 꺼린다...7월 신규대출 15년來 최저

    - 전월比 88% 급감...가계, 빚 내는 대신 갚아 

    - 기업 대출 수요 둔화...추가 금리인하 기대도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

https://www.ajunews.com/view/20240814140601285

中, 경기 둔화에 빚내기 꺼린다...7월 신규대출 15년來 최저 | 아주경제

 

 6. 빅테크 데이터센터 '코리아 패싱' 시작됐다

  - 지역 주민 반발에다 정부 규제까지 늘어나면서 투자를 늦추는 분위기가 팽배

  - 주변 국가는 주요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 유치에 사활

  - 일본은 마이크로소프트(MS), 말레이시아는 구글, 태국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를 최근 유치

  - 과연 데이터 센터가 고용 효과가 있을까요?

https://www.etnews.com/20240813000203

빅테크 데이터센터 '코리아 패싱' 시작됐다

 

   7. 中에 역전당한 韓 OLED…'신무기'로 1위탈환 승부수

     - 출하량 기준 글로벌 점유율, 中 49.7%로 韓 49% 추월

     - 삼성 "AI폰 등 IT용 수요 공략

     - 발열 줄일 신소재 연구 박차"

     - LGD "저전력 효율 높이고 화이트 OLED 기술 개발 "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92075

中에 역전당한 韓 OLED…'신무기'로 1위탈환 승부수 - 매일경제

 

8. 내수 불황 심각하네…제품 ‘국내 공급’ 4분기째 감소

  - KDI 소비부진에 성장률 2.5%로 하향

  - 고금리 예상보다 길어지며 내수 타격

  - 정부 부양책은 ‘감감무소식’

  - 민생지원금 ‘1인당 25만 원’ 지급하면 GDP 성장률 0.1%포인트 높일 수 있어

  - 어려운 시기, 현금은 어느정도 확보해야...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2

내수 불황 심각하네…제품 ‘국내 공급’ 4분기째 감소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