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노텍, 차세대 아이폰 Face ID 모듈 제외 가능성 기사(중국발)

2018. 6. 29. 07:53중국 휴대폰

다음은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애플이 올해 3종의 신모델을 발표할 때도 애플은 5.8/ 6.5인치 OLED 버전 아이 폰과 6.1인치 LCD 화면을 탑재한 

  아이 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형 카메라와 페이스 ID기능을 탑재한 3개 모델이 탑재돼 있다면 해당 부품이 수혜를 볼 수 있고, 
   애플의 평소 관행에 따라 부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인가, 
  지난해와 같은 차세대 아이 폰의 납품 실적은 지난해와 동일할까?

  만약 차이가 있다면, 어떤 공급 업체일까요? 

새로운 아이 폰 페이스 ID모델은 오필름 테크놀로지/폭스콘 공급

올 가을 발표될 아이 폰 페이스 모델 팀은 중국 업체인 오필름과 폭스콘이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컨대 이번에도 중국 업체가 애플의 광학 모듈 주문을 처음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 폰 X의 3D페이스 ID모듈을 살펴보면 지난해 아이 폰 X의 조립 업체는 LG이노텍, 샤프와 폭스콘이었다.

 올 들어 차세대 아이 폰의 페이스 메이커가 크게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장에서 공급자의 변화가 가져올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오필름은  2012년 영상 시스템 분야에 들어가 2016년 말부터  월별 영상 패널 출하량이 세계 1위, 

2017년 말에는 15%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터치 스크린 분야에서는 2013년 이후 터치 스크린 출하량 세계 1위를 유지해 왔고, 지문 인식 시장에서는 2015년 이 회사 지문 인식 모듈 출하가 2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해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는 오필름이 광저우 소니의 동남 전자를 인수해 애플 카메라에 탑재했다.

오필름은 지난해 4월 애플의 카메라 공급 업체인 소니 지분 100%인수에 성공했고,

플렉서블 플라크 칩 제조 업체인 플렉시블 필립스의 핵심 특허 및 특허 라이선스를 

애플 카메라에 탑재하였다.

지난해 관련 통계에 따르면 애플의 카메라 주요 공급 업체로는 LG이노텍, 샤프, 오필름, 코웰 등이 포함됐다.

팍스콘은 소량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지만 OEM으로 공급한다.

이 중 전면 카메라 모듈은 주로 소니 전자에 집중돼 있으며, 고가 전자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콘은 차세대 아이 폰 ID모델을 공급 예정?

최근에는 염가형 아이폰 발매 소식과 함꼐 삼성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OLED 패널을 샤프와 LGD, JDI로 

다원화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콘은 전체 광학 시장을 통틀어 국내 대형 카메라 모듈 공장의 연구 역량과 규모화에 따라

중국내 업체들이 세계적인 유명 휴대 전화 제조 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중국내 제조 업체들이 세계적인 휴대폰 브랜드 공급망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라간도 신규 애플 휴대폰 기종의 다변화에 따라 수혜가 될 전망으로,

중국 휴대 전화기 업체들은 전체 휴대 전화 단말기 제조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자사의 생산 능력과 기술 향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삼성의 중저가형 모델의 Supply Chain에도 들어가고 있다.



상기 기사가 사실이라면 LG 이노텍은 부품 주문량 감소 타격이 더 심화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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