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글로벌 TOP 30 휴대폰 브랜드 분석 보고(중국 기사)

2018. 7. 1. 20:22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언론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및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 개요: 2017년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20억부를 넘었고, 

                  2016년 대비 2% 성장하였음. 

                 휴대폰 시장은 매년 성장하여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이미

                 레드 오션이 되었습니다.


   본 보고서 통계에 의하면 2017년 글로벌 Top 30 휴대폰 브랜드 출하량은

   16억대를 넘어섰으며, 그중 중국 브랜드는 14개임(대만 포함)


   또한 경쟁이 심화될 수록 시장의 집중도는 점점 더 심화되고있음. 


           

             



   NO.1 삼성

     삼성전자는 베트남, 혜주 천진 등에서 생산

     2017년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은 3.2억대, 피쳐폰 출하는 0.53억대로 

     글로벌 TOP1임.


     다만 중국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강하여 3% 이하임.

     삼성 휴대폰은 장점

      서플라이 체인의 초강력 결합, 원가 경쟁력임.

      프리미엄~저가형까지 제품의 라인업이 모두 갖춰져있고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 및 창의적인 능력이 강함. 




   NO2. 애플

    애플은 OEM 업체를 통해 생산, 폭스콘, ASUS, 페가트론을 이용하고있음.

    2017년 출하량은 2017년과 동일하거나 일부 성장 예상 


    다만 프리미엄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 경쟁과 힘들어하고있는 상황이며 

    중국 시장에서 이익이 줄고있음.


    애플의 장점

      -  IOS를 통한 생태계 건설

      - 자체 AP 연구 및 제품의 통합으로 완벽한 성능 발휘

      - 연구 투자를 아끼지 않아 휴대폰 업계를 이끄는 선봉이라고 할 수 있음. 


 NO3. 화웨이 

    화웨이는 동관, 심천 등지에서 생산

    화웨이 제품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7년 1.5억대로 전세계 3위임.

    금년은 중/ 저가 제품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있음.


    2018년은 프리미엄급의 출하량 상승에 힘입어 주력은 중/저가품 시장일 것임.

    2018년 중저가 폰 출하량 확대에 따라 화웨이 출하량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화웨이의 장점

     - 제품의 세그먼트 위치가 확실하며 듀얼 브랜드 전략의 시너지 효과

     - 자체 AP 연구를 통해 세트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음.

     - AI 칩 및 5G 솔류선에서 휴대폰 업계의 발전과 혁신을 리드할 것으로 보임. 




    NO4. Transsion 

     주요 생산기지는 심천이며 피쳐폰 출하량은 80%에 달한다.

     2017년 Transsion 스마트폰 출하량은 2천8백만대이나 피쳐폰 출하는

     1억대로 피쳐폰은 글로벌 NO1임.


     주요 시장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시장으로 출하량은 매년 증가중임.

     2016년은 2017년 대비 90% 성장하였고, 인도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어 스마트폰은 인도 7위, 피쳐폰 인도 2위임.


     다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함.


     Transsion 장점

      - 아프리카 시장 부터 개척하여 해외 비중 높이는 전략

      - 해외 소비자 요구를 분석하여 현지에 맞는 제품 판촉

      - 다양한 브랜드를 분화하여 차별화 전략 구사(Tecno, Itel, infinix 등 브랜드) 



   No5. OPPO 

    오포는 2017년 1.16억대 스마트폰 판매, 특히 2017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고

    국내외에도 해외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임.

    2017년 해외 판매 실적은 0.3억대로 오포 판매량 중 27%에 달함.


   오포의 장점

   - 브랜드의 포지셔닝이 정확하여 중가형 제품의 이윤이 높음

   - 외관 디자인 및 시스템의 최적화가 좋음

   - 항상 스타통한 광고로 이미지 셋업, 광고/ 마케팅 수단 좋음

   - 오프라인 유통 확대로 소비자 구매 및 AS가 쉬움. 




    NO6. 샤오미

     샤오미는 기본적으로 OEM업체 생산: Wintech, Huaqin, Llongkee 

     2017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0.98억대로 중국 시장 MS 탈환 및 해외 시장 증가 

     속도가 빠름. 


     특히 2016년 대비 97% 성장하였고, 특히 해외 비중이 16년 20%에서

     17년 40%로 증가하였음


    샤오미 장점 

     - 가성비가 좋아 젊은 연령층 환영

     - 생태계 구성을 통해 충성도 확보

     - 제품 포지셔닝이 정확하며 듀얼 브랜드 전략 사용

 



   NO7. 비보

     비보는 동관, 중경등지에서 생산하며 2017년 0.93억대 판매하였음.

     특히 중저가 품 시장에서 오프라인 시장 포화상태가 지속되고있어

     2018년은 어려운 상황이 되며 2017년 대비 정체가 예상된다.


    비보의 장점

      - 비보 자체의 특색 및 기능이 있는 중저가품 통해 젊은 층 공략

      - 오포와 동일한 마케팅 전략

      - 휴대폰 상 적극적으로 신기능을 포함하여 차별화 추진

       * 세계 최초 지문 디스플레이 탑재 등  



    NO8 노키아 

      노키아는 17년 0.67억대로 피쳐폰 NO2임.

      노키아는 중국에서 다시 판촉에 박차를 가하고있음.


      노키아 장점

      - 브랜드 지명도가 높아 소비자 신뢰도가 있음.

      - 여러 글로벌 기업과 밀접한 합작 관계를 맺고있음.(구글 등)



   NO9. LG전자

   LG전자는 한국, 연태, 청도 등지에서 생산하며 

   스마트폰은 휴대폰 출하량 중 90% 차지, 17년 출하량은 0.63억대임.


   소극적인 마케팅과 유통망 축소가 출하량 감소의 주 원인으로 보임.


  LG 장점

    - 경쟁력 핵심은 탄탄한 벤더층을 통해 원가 절감(특히 디스플레이)

    - 그룹의 실력이 탄탄하며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임. 





   NO 10 레노버

    레노버는 17년 0.52억대로(모토롤라 포함) 특히 인도에서 0.1억대를 팔았음.

    모토롤라 브랜드는 미국 및 해외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음.


    레노버의 장점

     - 모토롤라 브랜드 합병이후 듀얼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 공략

     - 유통 판매망의 글로벌화 



    NO11. ZTE

     ZTE는 심천, 하원, 강서남창 등지에서 생산하며 출하량은 0.52억대

    (스마트폰 0.38억대)임.


    해외시장에서 미국의 제재로 미래가 불안한 상황임.


    ZTE의 장점

     - 자금력 우수 및 Nubia 브랜드의 혁신(인터넷 브랜드)

     - 자체 서플라이 체인 보유 및 온/ 오프라인 유통망 보유 



    NO12. TCL

    TCL은 혜주 등지에서 생산하며, 2017년 출하량은 0.37억대(스마트폰 0.19억대)

    세가지 브랜드(알카텔, TCL, 블랙베리)를 운용하고있으나 출하량 감소중임.


    TCL 장점

     두터운 자금 능력 보유 및 특허 기술 보유

     세개 브랜드의 국내외 전략적인 포지셔닝 가능



   NO13. 마이크로맥스

    마이크로 맥스는 OEM업체를 이용하고있으며, Tinno 등을 사용하고있음.

    마이크로맥스는 피쳐폰 출하가 70프로를 차지하고있고있으며, 

    17년 출하량은 0.23억대임.


    마이크로 맥스 M/S는 계속 줄어들고있어 특히 인도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약진에 영향을 받고있음.

    특히 인도 로컬 브랜드의 경우 고전을 면치못하고있으며, 출하량이 감소중임. 



     NO14. MEIZU


     MEIZU는 대부분 OEM 업체 사용하며 Wintech, 폭스콘, Wind 등에서 생산중임.

     2017년 출하량은 0.16억대이며 출하량 감소로 인해 고위층을 대폭 물갈이 하여

     반전의 시간을 준비하고있음.


    MEIZU의 장점

     - 장인 정신을 통해 혁신적이면서도 우수한 품질 구현

     -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 

       온라인에서 유통업체와 합작에 능함. 

     


    NO15. Lava


    LAVA도 OEM 업체 사용하며 17년 출하량은 0.18억대임.


    인도시장의 M/S는 중국 대형업체에 잠식되어 출하량 감소중임.

    2018년에는 M/S 축소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No16. Reliance

     Reliance는 중국 OEM 업체인 CK TELECOM, Haipai 등지에서 생산하고있음.

     reliance는 스마트폰이 90%이며, 17년 출하량은 0.15억대임.

     출하량은 지속 증가하고있으며 특히 통신업체의 자체 판촉용 기기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임.


     특히 4G 휴대폰의 판촉과 맞물려 출하량이 대폭 늘었음. 



    No17 소니

    소니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제품군이며 17년 출하량은 0.14억대임.


    휴대폰 판매는 점진적으로 정체중이나 약간씩 감소추세임.

    특히 마케팅 설계, 소비자 수요 등 측면에서 소니가 따라가지 못하고있음.


    소니의 장점

    - 우수한 디자인 및 세계 정상급 카메라 모듈 연구 기술 보유

    - 브랜드 기술 및 영향력이 소비자에 각인되있음. 


    NO18 ASUS

    ASUS는  ZENFONE 계열을 토대로 17년 0.13억대 출하하였음.

    출하량은 감소하고있으나, 발전 잠재력은 있다고 보임.


    ASUS 장점

     - ASUS 전자 제품군의 영향력(특히 PC 부품군과의 시너지)

     - 자체 고성능 부품 장착 및 가성비 



     NO19 Q-모바일

     Q-모바일은 중국에서 OEM 생산중이며 17년 0.12억대 출하(스마트폰 50%)

     출하량은 지속적 감소이나 파키스탄 등 해외시장 판촉을 통해 경쟁력 제고중임.



    NO20 심포니

    심포니는 피쳐폰 판매 비중이 80% 이며, 17년 출하량은 0.11억대임.

    물량 전술을 통해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음. 



   No21. 인텍스

   인텍스는 피쳐폰 판매가 70%이며, 17년 출하량은 0.11억대임.

   17년 출하량은 16년 대비 50% 감소하였음. 


   NO22. 카본

    카본은 17년 출하량 1억대이며, 피쳐폰에서 판매 감소가 매우 심한 상황으로

    중국 브랜드에게 잠식당하였음.(16년 대비 20%) 



    NO23. BLU

     BLU는 휴대폰 출하량이 상승중이며 특히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였음.

     특유의 물량전술로 가성비 , 방수 기능 등 특색있는 휴대폰 출하가 특징임.


     BLU 장점

      - 가성비를 통해 미국 중저가 시장 공략중

      -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량 증가 제고중 




    NO 24 Coolpad

    Coolpad는 동관에서 생산하며 17년 판매량은 754만대임.


    출하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부도의 위험까지 내포하고있음.


    Coolpad 장점

    - 중국의 오래된 브랜드로, 연구 개발 및 유통망이 안정적임.

    - 미국 통신업체와의 관계가 좋아 북미 시장에서 전략적 판매 집중 


    NO25 HTC 


     HTC는 17년 723만대 판매중이나 출하량 감소로 VR판매에 치중하고있음.

     VR 판매는 세계 3위임.


    HTC 장점

     - 다년간의 연구 기술을 보유하고있으며, 휴대폰 발전사 중 많은 혁신적인 기종을

       발매하였음.(듀얼 카메라, Beats Audio, 3D 휴대폰 등) 



     No26 Wiko 

     Wiko는 심천 생산중이며 17년 684만대 생산하였음.

     특히 해외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출하량은 비교적 안정적임(매년 7백만대 전후) 



     NO27 체리 모바일

     체리 모바일은 필리핀 TOP급 브랜드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떠오르는 추세임.

     17년 판매량은 682만대로 동년 대비 16% 상승하였음.


     체리 모바일 장점

     - 필리핀 로컬 브랜드의 개척자이며 여러 운영체제의 탑재가 가능함. 



    NO28, Hisense

    Hisense는 청도에서 생산중이며 17년 출하량은 680만대임.

    향후 출하량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방진/ 방수 등 특색이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있음.


    Hisense 장점

     - Hisense 그룹의 두터운 기술 실력 및 자금력

     - Hisense 휴대폰만의 독특함이 명확함.



     No29 Condor

      Condor는 스마트폰 비중이 60%이며 17년 휴대폰 판매는 630만대임.

     출하량은 16년 대비 50% 증가하였으며, 이집트, 시리아등 발전 여력이

     많은 국가에서 판매 비중이 높음.


     Condor 휴대폰 판매는 급증중이나, 기타 Brand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숙제임. 



    No30 Jingci

    Jingci는 스마트폰 비중이 80%이며 17년 판매량은 544만대임.

   특히 중진국에서 특색이 있는 스마트폰 판매(곡면 디스플레이, 사파이어 유리)중,


   그러나 피쳐폰 시장에서는 16년 대비 37% 감소하여 좋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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