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집사지 마라

2022. 6. 19. 17:19헤에취님의 글(딴지게시판)

딴지 게시판 헤에취님 글을 발췌합니다.

 

https://www.ddanzi.com/free/739297560

 

자유게시판 - 미 연준 의장 "님들아 집사지 마셈" 초간단 요약.

1. 미 연준에서 물가를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가 준칙을 발표했는데 4~7%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나옴. 올해 말 금리 전망이 3.4%임. 얼마전까지 중립금리로 여겨지던 2.25%는 애진작에 박살남.  

www.ddanzi.com

 

대출 이자가 계속 오릅니다.

데드 캣 바운스에 부동산 투자는 금물인 듯 합니다. 

===============================================

 

1. 미 연준에서 물가를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가 준칙을 발표했는데

4~7%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나옴. 올해 말 금리 전망이 3.4%임.

얼마전까지 중립금리로 여겨지던 2.25%는 애진작에 박살남.

 

2. 파월이 바이든한테 불려가서 전 연준 의장, 현 재무장관인 재닛 옐런이

보는 앞에서 쪼인트 까인 사진을 보면 얼마나 파월이 쪽 털리고 왔는지 알 수 있음.

 

3. 바이든이 파월 니 땜에 내가 지금 얼마나 캐쪽팔린 줄 알아? 라고 

졸라 정강이 까이고 돌아와서 파월이 바로 0.75% 금리 올림.

 

4. 여기에 더해 미 연준 의장이 대놓고 "집사지 마셈" 시전,

살다살다 미 연준 의장이 대놓고 집 사지 말라고 하는 거 첨 봄.

금리 떡락 시킬 때도 집 사라고 안함. 근데 지금은 대 놓고 사지 말래.

 

5. 이건 지금 집 사면 금리 인상 쓰나미에 휩쓸리니까 피하라는 거임.

금리 결정권자인 미 연준 의장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경고인 셈.

 

6. 미 연준 의장의 집 사지 말라는 경고를 무손실 FLAC 음원으로 듣고 있음시롱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달러도 어쨌든 제한 된 양밖에 없는 국가가

대출 해드립니다~집 사세요~를 시전한다? 

 

7. 그것이 바로 미 연준의 대한 도전임. 

옛부터 이런 말이 있음. "연준에 도전하지 말라" 개기다가는...

 

8.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름. 금리 올리고 달러 회수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 자금이 쪼그라들고 있는 상황임.

 

9. 금리 인상으로 경기침체가 일어나고 미 연준이 금리 인상에 주저할 것이라는 

분석이 여러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미 연준이 바라는 방향이라

금리를 더 올렸음 올렸지 내리지 않음. 경기 침체 -> 수요 둔화 -> 물가 하락 패턴.

 

10. 대출을 대대적으로 풀면 일시적 상승세가 나타날 거임. 

거기에 속아서 대세 상승인가 싶어서 집 사면 인생 다이나믹잼.

호구의 늪으로 다이빙하지 마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