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3. 16:26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본 보고서는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판매량을 조사한 것입니다.
본 보는 주요 중국 휴대폰 브랜드(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가 중국 황금주(10월1일~10월 17일) 동안의 출하량을
조사하였습니다.
우리 조사에 의하면 4개 브랜드는 황금주간의 주요 시장 총 출하량은 650-750만대이며,
2017년 황금주 동기간 대비 10% 쇠퇴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요의 저하속에서도 화웨이의 출하량은 동기 대비 증가하여 최대 승자가 되었습니다.
수요 감소 원인은: 1. 제품의 혁신성 부족, 즉 트리플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지문 트렌드를 기대하였으나
18년 4분기 신기종은 2개의 혁신적인 기술만 탑재하였습니다.
2.중미 무역전쟁의 리스크가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쳐 교체주기를 늘렸습니다.
3. 아이폰 XR 장비의 비교적 큰 화면과 비교적 긴 배터리 사용시간은
부분 소비자(특히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폰 XR 판매 대기를 하거나
구형 아이폰 기종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황금주간 중국 주요 브랜드 휴대폰 출하 결과를 보면서
1. 2018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비교적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며,
동기 대비 하락한 10-15%/ 4.1억대로 예상한다.
2. 미래 중국 브랜드의 성장은 해외 시장에 있다.
중국 브랜드중, 화웨이가 해외시장에서 우세하며 미래 출하량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투자 건의: 화웨이의 미래 성장 동력을 주목해야하며, 아이폰 XR이 중국에서 교체주기에 작년의 아이폰 8을 바꿀지
주목해 보자.이는 애플의 협력업체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중국 브랜드 황금주간 출하량
화웨이: 200-210만대(동기 대비 성장율 33 %), 마케팅 성공, 트리플 카메라 혁신, 과거 신제품 수요가 적었던 기저효과
오포: 170-180만대(동기 대비 성장율 -30%), 혁신성 부족에 따른 교체 주기 연장, 중저가 제품의 경쟁력이 작년 대비 감소
비보: 180-190만대(동기 대비 성장율 -27%), 혁신성 부족, X20이 황금주 발매되어 판매가 높았음.
샤오미: 100-100만대(동기 대비 성장율 2%), 오프라인 판매 성장이나 온라인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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