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6. 18:39ㆍ중국 휴대폰
메모리 가격이 어려워진다! 클라우드 서버 수요가 붕괴될 듯,
메모리 시장이 3년의 1번의 도살기가 오는가!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버의 수요 증가는 DRAM 응용 다원화를 이끌어
산업 발전의 건전화를 이끌었다.
스마트폰의 대두는 PC를 점진적으로 대체하여 DRAM 산업의 주류가 되었고,
소비가전은 DRAM 산업의 기본 응용분야가 되었고,
DRAM 공급과 수요를 장악하여 가격 트랜드는 명확하게 올라갔다.
몇년동안 클라우드 서버의 수요 대두는 DRAM을 대량으로 사용하여
DRAM의 응용이 충분하게 다원화되도록 하였다.
공급업체의 통합과 SET 응용의 다원화는 DRAM 산업 구조가 더 건실해지도록 하였다.
다만, 금년 하반기에는 이러한 분야의 수요동향이 명확하게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이전의 수요 상승에 따라 선진 국제 메모리업체는 계속해서 서버수요의 DRAM 출하 비중을 증가시켰고
하반기부터 수요에 노이즈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전 DRAM Shortage에도 일부 거래선은 공급문제가 없도록 한 것이 Overbooking 현상이 나타나
이러한 여러 인자가 겹친 영향으로 서버 DRAM 가격의 향후 트랜드는 확실하게 낙관적이지 못하다.
4분기 DRAM 수요는 명확하게 약세이며,
현물가격은 계약가보다 낮은 "데드 크로스"가 나타날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Trendforce에 따르면 한국 빅메이커는 4분기 서버 DRAM 가격을 조정했고, 4분기 5% 가격 인하를
예상했다.
이는 서버 DRAM 가격 상승의 지속이래 처음으로 약세를 보내는 신호가 나타난 것이며
클라우드 서버가 이러한 DRAM 가격 상승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 수요의 약세는 전체 DRAM 산업에서 하락 반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Mobile RAM, PC DRAM, 소비가전 DRAM, 클라우드 서버 응용의 서버 DRAM 가격은
점차 약세를 보였다.
TrendForece의 통계는 4분기 전체 DRAM 계약 가격이 5% 하락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업계 인사의 분석에 따르면, 현물시장 가격은 연초부터 하락을 시작하여, 금년 6월말 공식적으로 계약 가격보다
낮아졌고, 현물가격은 계약가격보다 이미 10% 낮아졌으며,
이러한 현상은 통상 "데드 크로스"라고 부르며, 산업 공급과 수요의 트렌드에 좋지못한 징조로서
미래 계약가격이 현물가격으로 인해 조정받도록 압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 CPU의 부족현상은 PC 및 서버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메모리 가격에 하락 압력을 더할 것이다.
하반기 메모리 가격의 약세 전환의 다른 원인은 인텔 새 플렛폼인 Whiskey Lake의 Shortage로서
PC업계 출하에 영향을 줄 것이며, 전체 메모리 업계의 수요에 영향을 미쳐
DRAM과 NAND Flash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인텔 CPU의 부족현상은 개량판의 14nm++뿐만 아니라 양산된지 반년이 되는 14nm+의 Coffee Lake 제품 라인까지
Shortage를 보여, 이로인해 전체 PC 산업 출하에 충격을 줄 것이며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TRendForece는 PC DRAM 4분기 가격 하락분을 2%로 예상하였으나, 인텔 CPU 부족현상의 영향으로
PC DRAM의 출하량이 위축되어 PC DRAM 4분기 가격 인하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NAND Flash 칩의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서버 산업도 동일하게, 인텔 독점 CPU 부족현상의 영향속에서 PC와 서버의 CPU 칩이 모두 Shortage를 보여,
메모리 가격은 설상가상의 형국이 될 것이다.
인텔은 하반기 서버 신구 플랫폼의 전환기로서 Xeon으로 확충가능한 서버는 Skylate-SP 구조 설계에 기반한 것이나,
이로 인해 Purley 서버 플랫폼은 업계가 인텔이 근 십년에 가장 중요한 제품 라인으로 간주되어 Grantley 플랫폼을
대체할 것이며, 전문적으로 IDC와 네트워크 인프라 구조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업계의 기존 예측은 금년 하반기 인텔 서버 플렛폼은 Grantley 에서 신규 플렛폼인 Purley로 전환되어
신규 서버로의 전환이 트리거가 될 것으로 보았으나
인텔 Capa의 부족 뉴스는 향후 Shortage가 서버쪽에서 나타나 전체 서버 업계의 출하에까지 영향을 미쳐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미래 1년, 중국 자체 메모리 칩의 출히가 중요한 시간이다.
DRAM 과 NAND Flash 칩의 성수기는 2년이 이미 지났고, 작년 하반기3D NAND의 양율이 제고되면서
대량 양상이 도입되었고, 가격 상승에 피로가 더해졌으며
금년 이미 하락이 시작된지 1년이 되었고 이어서 DRAM 가격도 약세를 보여 반도체 경기 주기의 변동을 반영하고있다.
글로벌 메모리 가격의 약세전환에, 중국내 3대 메모리 진영은 모두 파일럿 생산을 시작하였다.
(DRAM 생산의 푸진 건화, 허페이 창신 및 3D NAND 칩을 생산하는 창장 메모리)
이는 메모리 산업의 중장기 공급 수요의 평행, 가격 트렌드 및 중국내 3대 업체의 미래 운영 트랜드까지
시험할 것이다.
과거 글로벌 DRAM 공급업체는 6~8개이었을 때, 공급은 혼란했고, 각자 생산확대를 다투었으며
PC 산업에만 집중했으며, 기타 어플리케이션은 비수기의 충격을 분담할수 없어서 DRAM 가격 파동이 더욱더
격렬했었다.
다만 현재의 공급업체는 3개정도이며, 생산 확대를 조절하고있으며, 전체 산업구조가 온건하여
2~3년에 한번정도 가격 반전주기가 출현하였으며, 이는 산업의 건전한 순환을 반영하는 것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미래 중국 자체 메모리칩은 준비태세를 갖추고있어 세계적으로 불확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 분명하다.
산업정책의 강력한 지지 아래에, Capa의 조정, 기술연구 발전에 전력을 투입하여 성공할 것이냐는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언제 투입되는지의 시기문제일 뿐이다.
미래에 중국 메모리 업체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세력이 될 기회를 가질 것이며
한국, 미국 업체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글로벌 메모리 판도는 어떻게 견인될 것인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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