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국 휴대폰 관련 뉴스 업체인 Shoujibao의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1위는 부동의 화웨이 입니다. 2위는 우리에게 생소한 Chuanyin 이라는 업체인데요, 영문명은 Transsion이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막강한 점유율을 자랑하고있습니다. 3위는 샤오미입니다. 유통 체계를 바꾸고 중/. 저가형 라인업을 보강한 후 오포와 비보 출하량을 앞서고있네요. 4~5위는 형제회사인 오포와 비보입니다. 6위는 레노보(모토롤라 포함)이며, 7위는 ZTL, 8위는 TCL 입니다. 특히 ZTL은 미국의 금수조치 해제이후 대만으로부터 칩 공급을 받아 겨우겨우 생산중이라는 후문입니다.

전자신문의 6월 24일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샤오미가 우리나라를 정조준했다. 유통채널을 다각화, 시장점유율 5%를 차지한다는 야심찬 각오다. 샤오미가 삼성전자·LG전자를 극복할지, 외산폰의 한계를 반복할지 주목된다. ◇한국 시장에 왜 들어오나 샤오미가 우리나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이후 중국 온라인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한 샤오미는 내수 시장이 포화에 이르자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동남아시아·인도·유럽 진출에 이어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유다.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한다는 건 샤오미에 의미가 각별하다. 국내 제조사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는 샤오미가 한국에서 5% 이상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

글로벌 스마트 폰 시장 경쟁에 대해서 업계 인사들에 따르면 2018년에는 출하량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단말기 제조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이 큰 업체는 더욱 높아지고 중소 브랜드 점유율은 점점 낮아지는 매튜 이팩트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상반기에 이르러 상반기 1~5월의 데이터 및 하반기 출하량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국산 4대 휴대 전화 브랜드는 화웨이, 오포, 샤오미, vivo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화웨이의 출하량이 올해 크게 늘어 애플에 바짝 다가설 것이라는 점이다. - 2018년 중국산 휴대 전화 출하량 예측: 매튜이팩트 지속...화웨이 출하량 2억대 육박 2018년에는 화웨이의 출하량이 1억 9900만대로 2억 5900만대..

뉴스에 나온 18년 4월 중국 휴대폰 AP 출하량입니다. 1위는 ARM CORTEX SC6531이 차지했습니다. 2위는 MTK 의 P60이며 이는 중국/ 미국의 무역 분쟁 및 가격 요인에 따라 OPPO/ VIVO 등 업체가 P60으로 AP를 돌린 원인이 큽니다. 다른 기사에 보면 P60을 사용함으로써 10% 이상 원가 절감을 하면서 미국 Risk를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하더군요. 3위는 퀄컴의 스냅드레곤 425입니다. 4위는 화웨이의 기린 659로 기린 시리즈는 요즘 AI 쪽 기능을 강조하고있습니다. 아직 스냅드래곤 시리즈가 맹위를 떨치고있지만 무역전쟁 및 가격 여파에 따라 MTK의 AP MS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이상 오늘의 중국 핸드폰 소식이었습니다.

OOPO 카메라 모듈 사양이 어느정도 확정되었습니다. 전면의 3D 센싱은 Q-tech 에서 공급하고, 후면 카메라는 삼성전기에서 공급합니다. OPPO는 Find X의 화면을 곡면 파노라마라고 부르며, 듀얼 트랙을 장착해 카메라 내부에 카메라 폰을 숨겼고, 사용자가 필요할 때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기체가 구멍을 뚫지 않고 어떻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을지? Find X에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잠금 장치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OPPO는 O Face라고 부른다.내장형 3D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사이드 몰드는 3D구조 광 모듈을 포함하여, 내부에는 IR램프, IR카메라, 근거리 카메라, 수화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3D페이스가 더 높은 안전 등급을 갖고 있으며 지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