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3. 06:39ㆍ중국 휴대폰
글로벌 스마트 폰 시장 경쟁에 대해서
업계 인사들에 따르면 2018년에는 출하량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단말기 제조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이 큰 업체는 더욱 높아지고 중소 브랜드 점유율은
점점 낮아지는 매튜 이팩트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상반기에 이르러
상반기 1~5월의 데이터 및 하반기 출하량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국산 4대 휴대 전화 브랜드는 화웨이, 오포, 샤오미, vivo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화웨이의 출하량이 올해 크게 늘어 애플에 바짝 다가설 것이라는 점이다.
- 2018년 중국산 휴대 전화 출하량 예측:
매튜이팩트 지속...화웨이 출하량 2억대 육박
2018년에는 화웨이의 출하량이 1억 9900만대로 2억 5900만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5.15%증가한 반면 애플은 지난해 출하량이 2억 1550만대로, 애플과의 출하량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OPPO출하량은 올해 출하량이 1억 1800만대로 올해 출하량 1억 1800만대,
올 상반기 1분기에는 1809만대, 2분기에는 3000만대를 훌쩍 뛰어넘어
3분기에는 각각 3천대, 3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샤오미는 올해 출하량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고성장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1만 1000대로 2017년에는 2000만대로 전년 대비 2000만대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샤오미는 분기별 출하량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3분기 연속 출하량이 3000만대를 돌파하지 못 했고, 4분기 출하량이 처음으로 3000만대를 돌파했다.샤오미는 올해 출하량 증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해외 시장, 특히 인도 시장에서 휴대 전화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vivo는 올해 출하량이 호조를 보여 전체적으로 지난해의 안정 상태를 유지하며 출하량이 9300만대에 육박했다.vivo가 올해 시장 전략으로 무모하다할 정도로 였으며
오래 전에 누적된 기술력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술을 최초로 선보인 X21, 전면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을 응용한 NEX, - 특히 NEX는 승강식 카메라 모듈을 선보였다. 등으로 앞서가고있다.
올 상반기 화웨이의 경우 화웨이가 올 2분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4월과 6월 모두 하락세를 보인 데 힘입어
5월 출하량이 4월에는 4월의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올 상반기 4대 브랜드 중 단연 돋보였다.
반면 OPPO, 샤오미, 비보는 상반기 월 출하량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특히 상반기와 2월에는 계절 및 전면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에 따라
1~2월에 주로 재고 물량이 쌓이는 바람에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보면 화웨이, 오포, 샤오미, vivo등 4개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샤오미는 올 1분기 국내 시장 점유율 49%, 나머지는 해외 시장 공략 등으로
2018년에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모바일 뉴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 시장에서 국내에서처럼 여전히 중저가폰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vivo는 인도 시장에서 여전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OPPO는 인도 시장에서 전략 조정으로 출하량이 줄었고
앞으로 인도 시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인도 시장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최근 인도 시장에서도 인도 시장을 대대적으로 공략해 최근 인도 시장에서 경영진 재배치를 단행했다.
현재로선 국산 휴대 전화 제조 업체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화웨이, 샤오미, 오포, vivo가 판매가에서는 5월 RMB 1500원 미만 비중이
화웨이는 50%가량, 샤오미는 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격은 모두 인민폐 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화웨이는 1500원 이하의 스마트 폰 출하량이 50%대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0~3000원대 기종의 출하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는 2000~3000원대는 주로 OPPO와 vivo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OPPO는 2000~3000원대의 기종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3000원 이상의 기종이다.
샤오미가 1500원 미만 출하 물량이 무려 79%에 달해 고가 시장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은
저가 기종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조한 물량이다.
이는 샤오미의 시장 전략과 관계가 있고, 샤오미는 저가 전략을 통해
인터넷 매출이 늘 것이며, 스마트 폰은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생태계의 주요 통로이기도 하다.
비보 스마트 폰 가격이 1500원대에서 3000원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비보가 화웨이에 이어 비보가 1500원 이하
시장에서 출하량이 급물살을 탈 것이다.
스마트 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고, 시장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스마트 폰 시장 가격이 1000원 아래로 떨어지고
스마트 폰 가격이 600위안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시장에서는 샤오미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1000~1500원대 시장에서 4대 브랜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또 1500~2000원의 시장은 OPPO와 vivo의 본거지이며, 특히 OPPO의 A3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포의 Y시리즈도 점유하고 있다.
Nova는 이 시장에 진출한 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놨고, 샤오미는 지난해 A1 출시이후 내놓았고,
지난해에 이어 샤오미 8 버전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0~2500원대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이 구간은 여전히 견고한 비보 OPPO의 본거지였지만,
화웨이는 이 지역에서 거의 비어 있었다.
또 2500∼3000원에 달하는 이 구간에서도 비포와 오포가 강점으로 분류됐고, 비포 X211도 맹추격했고
화웨이와 샤오미는 이 지역에서도 여전히 취약했다.
3000위안 이상의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화웨이의 P시리즈는 국내 4대 브랜드 중 화웨이가 고가 기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스마트 폰 주요 경쟁 포인트:
전면 크기+빅 사이즈+멀티 카메라+앵글
1,6GB+128GB기가 사양
화웨이, 비보, 오포, 샤오미 등의 경우 오포가 R15에 6GB+128GB를 장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오포 R라인에서 더 큰 메모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중앙 처리 장치의 경쟁 치열, 삼국 정립 형세
현재 AP 시장은 퀄컴, MTK, Speed의 세 업체로서, 퀄컴이 하이앤드/ 미드 시장에서 주요하나
저가 시장까지 진출하고있다.
또한 중국내 업체는 합자를 통해 저가 시장에서 확산중으로 MTK에 충격을 주고있다.
프로세서 시장의 경쟁은 이제 더 치열해 질 것이다.특히 스마트 폰 출하량이 갈수록 심각해 지는 상황에서
모든 공급 업체들이 앞으로 몇 개의 휴대 전화 브랜드 주문을 따낼 수 있어야
점에서 앞으로 시장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펼칠 수 있다.
국산 4대 휴대 전화 업체 중 5월의 경우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하이 메모리 칩을 탑재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75%를 차지했고,
퀄컴이 점유율을 8%로 합친 것보다 점유율이 17%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화웨이 P20 플러스 등 베스트 셀러 위주로 출시됐다.
샤오미는 5월에 모두 퀄컴의 칩을 사용했다.
5월 OPPO는 주로 계열 분리된 MTK 칩을 선택했고, 이에 앞서 히트 상품인 R15를 선택한 것은
MTK P60이다.
OPPO는 주로 퀄컴을 사용하는데 데 반해, P60을 선택해 OPPO진영에서 차출된 것으로 보인다.
OPPO와는 대조적으로 5월 vivo는 주로 퀄컴 위주로 6월에 발표된 NEX시리즈를 모두 합친 것으로, 퀄컴은
스냅 드래곤 710, 3세대 스크린 지문은 퀄컴 스냅 드래건 845+3세대 터치 스크린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3、5.7인치 대형 스크린 시장 선도
대형 화면에 대한 시장이 형성된 것은 2017년부터 본격적이며,
최근에는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의 점유율이 91.24%에 달해 91.24인치에 달했다.
4. OLED는 시장 점유율에서 계속 상승한다.
화웨이, 오포, vivo, 샤오미를 보면 5.7인치 이상의 스마트 폰이 60%선이고, 샤오미도 60%가량인 반면 오포와 비보의 5.7인 스마트 폰 비중은 70%가량이다.
전면 화면이 깔린 스크린에서 국산 단말기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패널 산업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화웨이의 채용이 커지면서 점점 시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5위, 전면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섰다
6, 듀얼 카메라가 이미 표준이 되었으며, 3카메라가 점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휴대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휴대폰 부품 업체 15% 단가 인하 요구 (0) | 2018.06.26 |
---|---|
2018년 1분기 중국 휴대폰 출하량 순위 (0) | 2018.06.25 |
[전자신문]샤오미, 한국시장 출사표 (0) | 2018.06.24 |
18년 4월 중국지역 핸드폰 AP 출하량 순위 발표 자료 (0) | 2018.06.21 |
OPPO Find X 카메라 모듈 이야기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