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9. 13:12ㆍ중국 휴대폰
요약
인도시장에서의 만회를 위해 애플은 인도 생산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인도 소비자의 가성비 요구에 대응하고자 한다.
그리고 중국 휴대폰 브랜드의 인도에서의 역량은 강성하여 애플에게 많은 시장 점유율을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제품이 가격 인하를 하고 아이폰 X와 XR의 재고를 정리하더라도 애플의 인도 판매량은 여전히 어렵다.
인도 매체는 인도 소비자가 실용적이며 고가의 애플 브랜드에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각 휴대폰 업체의 서플라이체인은 뜨거운 이 신흥시장에 포진하기 시작했다.
삼성과 레노버 외에도 2014년 이래 비보, 오포, 샤오미, Techno, lephone 등 많은 다국적 브랜드가 인도에
공장을 건설하거나 위탁 생산을 하였다.
현재 인도 정부는 휴대폰 및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상하고있어 많은 휴대폰 서플라이 체인 상위 업체가
인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Data
2019년 6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1,300만대를 초과하였다.
6월, 삼성의 M 시리즈는 시장 점유율 탈환 전략이 효과가 있으나 샤오미에는 미치지 못하여 2등에 머물렀다.
동시에 비보, 오포의 월 판매량은 백만대를 넘어 점유율 합계가 16% 이상이 되었다.
살펴보면, 인도 현지의 휴대폰 브랜드는 중국 휴대폰 브랜드를 이기기 어려우며 시장에서 점점 밀리고있다.
2019년 6월 인도 온라인 스마트폰 브랜드 판매량 TOP5
샤오미, 샴성, 원플러스, Realme, Honor가 6월 인도 온라인 시장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 TOP5이다.
원플러스 7이 TOp5에 들어 인도 온라인 마켓에서 가장 환영받는 하이앤드 기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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