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분기 PC 출하량
2019. 7. 18. 13:14ㆍ중국 휴대폰
Gartner에 의하면 6개월의 하락을 거쳐 전세계 PC 시장은 2019년 2분기 1.5% 성장하였다.
2분기 출하량은 6,300만대이며 2018년의 6,200만대에 비해 증가한 수량이다.
2분기 TOP 3업체의 PC 출하량은 전세계 점유율의 64.1%이며 2018년에는 60.7%였다.
레노보는 2019년 2분기에도 1위를 차지하였고 동기 대비 성장이 제일 빨랐다.
또한 점유율도 제일 높다.
2분기 HP의 출하량은 동기 대비 2.6% 성장하였다.
DELL의 2분기 출하량은 6분기 연속 성장하였다.
구역별 현황
미국에서 2019년 2분기 PC 출하량은 총 1,400만대이며 2018년 2분기 대비 0.4% 하락하였다.
출하량으로 보자면 HP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29.8% 상승하여 1위를 유지했고 DELL은 28.4%의 점유율을 보인다.
2019년 2분기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PC 시장은 성장을 회복하여 동기 대비 1.7% 성장하였다.
회사와 정부 기구의 Window 10 및 업그레이드에 따라 수요가 강했던 것이다.
다만 소비자 수요는 약해져서 많은 소비자가 게임 및 하이앤드 PC외에는 혁신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PC 출하량은 동기 대비 1% 하락하였고 3분기 연속 하락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PC 출하량은 2분기에 3.9% 하락하였으며 전 2분기 대비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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