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2. 09:09ㆍ중국 휴대폰
6월 20일, Counterpoint는 글로벌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 보고를 발표하였으며
2019년 1분기 글로벌 하이앤드 스마트폰 마켓은 8% 하락하였다고 말했다.
하이앤드 휴대폰의 기준은 $400 이상의 휴대폰을 말한다.
애플 아이폰의 내수 물량은 20% 이상 하락했으나,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47%의 점유율을 보이고있다.
소비자의 아이폰 보유 트랜드는 이미 출하량에 영향을 받고있으며, 이는 아이폰의 보유 시간이 길어져
평균 3년으로 이전의 2년보다 길어졌으며 중국의 출하량 하락에 따른 것이다.
북미는 하이앤드 휴대폰의 최대 시장(30%)이며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26%), 중국 시장의 1분기는
수요가 약하며, 이는 글로벌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화웨이는 하이앤드 휴대폰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였고, 중국에서는 애플을 능가하였으며
하이앤드 시장에서 16%를 차지하였다.
다만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화웨이는 부득불 연구 및 마케팅이 감소할 것이고
삼성과 애플이 반사이익을 가져갈 것이다.
삼성은 애플과 화웨이의 역경속에서 수익을 얻어 글로벌 1분기 하이앤드 스마트폰 출하량의 1/4을 차지하였다.
겔럭시 S10은 아이폰보다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12개월중에 하이앤드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중국에서는 2%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구글 카멧의 점유율과 동일했다.
Counterpoint는 2019년 1분기 글로벌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의 하락은 중국으로 인한 것이나.
5G의 상용화 개시로 하이앤드 스마트폰은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보았다.
2019년~2020년 사이 5G 폰이 하이앤드 시장에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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