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tech, 인도 공장 투자

2019. 6. 20. 07:31중국 휴대폰

인도의 수입 관세 상승에 따라 휴대폰 부품업체의 진출도 증가하고있으며

Holitech, 윙텍, 라이트온 등이 인도 투자를 진행하고있다.

 

19년 6월 15일, Holitech 인도 공장이 정식으로 건설에 들어갔으며, 

투자액은 177억 루비이다. 

Holitech 공장은 인도 북부이며 최대 휴대폰 제조 센터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있어

OPPO, VIVO, 삼성 등이 위치한 곳에 자리잡았다.

 

Holitech은 카메라 모듈, 액정 표시장치, 터치패널, FPCB 등을 인도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4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어 1공장은 CCM, 2공장은 TFT, 3공장은 FPC, 4공장은 CTP를 생산한다.

 

그 중 1~2공장은 2019년 3월 건립되며 1기는 이미 조정 공장이 시작되어 P.P가 곧 진행될 것이며 

3~4호 공장은 6월 완공된다.

 

Holitech의 소개에 의하면 CCM 공장은 3개 라인으로 월 Capa는 3M으로 2020년 13개 라인을 가동하며

월 Capa 목표는 10M로 11,000평방미터 건축면적에 라인 면적은 9,800평방미터이다.

TFT는 3개 라인으로 월 Capa가 2M로 20년까지 18개 라인을 설치하여 월 Capa는 7M로 

건축면적은 6천 평방미터, 라인 면적은 4,600평방미터이다.

CTP 공장은 18개 라인으로 월 Capa는 2M, 2020년에는 40개 라인으로 5M 월 Capa로 건축 면적은 3천 평방미터,

라인 면적은 2,400평방미터이다.

BR은 3개 라인이 있으며 50K/월 Capa로 2020년에는 13개 라인, 5M/월 Capa가 될 것이고

FPC는 1개 라인으로 1.3M/월 Capa이나 2020년 4개 라인, 5M/월 로 건축면적은 4,920평방미터이고

라인 면적은 2,150 평방미터이다.

 

Holitech이 인도에 투자한 주요 이유는 샤오미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인도의 Vivo, OPPO 등 굴지의 중국 기업

대응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공급선 확보에도 주안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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