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스피커 시장, 19년 1분기 쾌속 성장
2019. 5. 23. 21:10ㆍ중국 휴대폰
2018년 말, 미국은 글로벌 AI 스피커 시장의 선두였으며, 중국이외의 기타 국가의 합계보다도 많았다.
그러나 금년 1분기 거대한 변화가 있었으며 중국시장의 발전 속도가 미국을 초월하였다.
Canalys는 AI 스피커 시장 MS를 보면 2019년 1분기 중국 AI 스피커의 수량은 1060만대로 동기 대비 500%증가하였고
명절 특수에 따라 늘었다.
이는 중국을 전세계 최대의 AI 스피커 시장으로 만들었으며, 미국을 능가하였다.
중국은 글로벌 AI 스피커의 51%를 점유하였고, 미국은 44%에서 24%로 감소하였다.
금년 1분기, 전세계 AI 스피커 시장은 2070만대로 작년 동기 900만대에 비해 131% 증가하였다.
브랜드 별로 보면 3개 중국 회사의 수치가 눈에 띈다.
브랜드로 보면 아리, 바이두, 샤오미의 중국 브랜드가 매우 큰 공헌을 하였고,
2019년 1분기 출하량은 320~330만대 전후로 작년 1분기 대비 샤오미는 411% 증가하였다.
출하량이 큰 기업은 저가 상품으로 판매량을 좌지우지 하였고, 아마존의 제품도 역시 그렇다.
반응형
'중국 휴대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2월 중국 휴대폰 업체 출하 순위 (0) | 2019.05.25 |
---|---|
19년 4월 유럽 휴대폰 판매 순위 (0) | 2019.05.24 |
19년 4월 인도 스마트폰 판매 순위 (0) | 2019.05.22 |
중국 카메라 모듈 19년 2월 순위 (2) | 2019.05.21 |
화웨이, 미국의 봉쇄작전에 대한 반응 (0) | 201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