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P30 Pro 분해기

2019. 4. 15. 11:02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화웨이 P30 Pro는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국산 기종으로 50배 줌 기능도 갖고있으며

야간 촬영기능도 뛰어나다. 

최근 엔지니어를 통해 분해를 해보고 내부 구조를 검토해보았다.

 

 

우선 P30 Pro 본체는 파란색 계통이나 케이스는 지문을 남기기가 쉽다. 

우선 휴대폰 뒷면에 열을 가하고나서 2분후 분해를 시작하였다. 

 

 

하단에서부터 분해하여, 용해액을 사용하여 분해를 쉽게하도록 하였다. 

 

 

단단한 카드로 휴대폰 주위를 열어 본드 도포 부위를 분리한다.

 

 

  

하단에 힘을 주어 열어보면 분해가 된다.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깨끗하게 분해하는 것은 일반인에게 쉽지 않아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열어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스를 열고나서 상단의 카메라모듈은 눈길을 끕니다.

정중앙은 무선충전 감응 코일이 눈에 띄고 쌍방향 충전으로 향후 이런 충전 제품은 좀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각 모듈을 분해하고 나서 단전을 해야합니다.

단전후에 다음 과정을 좀 더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분해를 좀 더 진행하여 베터리상의 감응코일을 분해합니다. 

 

 

나사를 분해한후 보호 케이스를 뺴내면 배터리와 메인보드가 나옵니다.

4200mAh의 대형 배터리는 내부 공간의 2/3 공간을 차지하나 메인보드는 1/6 공간을 차지하며

4개 카메라 모듈은 1/3이 되지 않습니다.

메인보드의 정밀성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카메라 모듈 설계를 살펴보면 종배열은 어쩔 수 없는 일이나 넓이의 한계가 있어 멀티카메라가

가로 배열 설계로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카메라 모듈을 분리한 후 Tele Lens는 다른 카메라 모듈과 분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첨단의 잠망경 구조를 채용하여 가로 배열 설계이며 다른 카메라 모듈의 하단에 위치합니다.

 

메인보드를 분해해보면 밀집도가 상당히 높아 AP, RAM, ROM 등이 작은 구역에 집성해있고, 

메인보드에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위한 예비 구멍이 있습니다.

 

우리는 P30 Pro에서 정면 디스플레이에 구멍이 없고, 첨단의 디스플레이 음성 기능이 채용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실제 휴대폰 내부는 스피커가 디스플레이 후면에 타이트하게 위치해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통화과정중, 사실상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전통적인 스피커의 차이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그 다음은 기체 하단의 작은 보드를 해체하여 SIM 카드 구멍과 하단 스피커를 분리해본다.

 

 

양측 선은 통화, Wifi, NFC 등 안테나이며, 메인보드 및 SIM 카드 회로의 연결선도 된다.

SIM 카드의 독립 보드의 설계는 이 휴대폰의 특색으로 독특한 듀얼 Sim 카드 설계와 결합하여

휴대폰 내부의 공간 점유율을 낮추어 준다.

 

하단 작은 보드를 분해하면 이번 분해 과정은 끝이납니다.

만약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휴대폰은 부서져서 디스플레이를 바꾼다면 전부 바꿔야하는 점이 큰 차이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