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2. 06:11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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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윈도 PC' 아니라 '코파일럿+ PC'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PC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코파일럿플러스 PC' 발표
-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40개 이상의 TOPS를 수행할 수 있는 실리콘과 첨단 AI 모델 등을 특징
- AI 워크로드를 기기 차원에서 빠르게 구동하도록 AI 전용 가속기를 탑재하며
고성능 NPU를 통합한 시스템 아키텍처가 지원
2. TSMC CoWoS 생산능력이 GPU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짐
- TrendForce에 따르면 GB200, B100, B200을 포함한 NVIDIA의 B 시리즈 출시로 인해
CoWoS 생산 능력이 더 많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
- NVIDIA가 B100, B200을 출시하면서 단일 칩이 사용하는 인터포저 면적이 이전보다 커져
12인치 웨이퍼에서 얻을 수 있는 인터포저 수가 더욱 줄어들기 때문
- TSMC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CoWoS 생산 능력이 GPU를 충족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전망
3. 애플 인공지능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활용 전망, 경영진 비밀 회동
- 애플 COO가 대만 TSMC의 CEO 등 주요 경영진을 만나 AI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 애플이 자체 기술로 설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TSMC 2nm 미세공정으로 생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
4. 갤럭시워치7, 충전 속도 50% 빨라진다
-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워치7 모델 중 하나인 SM-L305는 15W 충전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
- 기존 충전시간이 1시간 30분이었는데,45분으로 줄어드는 셈
- 전력 효율이 20% 향상된 2세대 3nm 공정 기반 엑시노스 W1000 칩과 전력 소비가 최대 20% 감소한
차기 웨어OS5 버전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5. 애플, 화웨이와의 경쟁 심화로 중국 내 아이폰 가격 인하
- 애플이 중국 현지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5월 20일~2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
- 일부 모델에 대해서 최대 2,300위안까지 할인되며 이는 2월 프로모션때
최대 할인액인 1,150위안 대비 2배 증가
- 가장 큰 할인폭은 1TB iPhone 15 Pro Max 모델에 적용되며, 다른 모델에도 상당한 가격 인하가 적용
6. '애플 협력사' 자화전자, 동탄연구소 11월 완공...액추에이터 R&D 강화
- 애플 공급망에 진입한 자화전자가 경기도 화성 동탄연구소를 오는 11월 완공할 계획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 카메라 모듈용 손떨림방지 액추에이터 연구에 주력 예상
- 애플만을 본다면 동탄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의아하네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63
7. IP 게임 희비쌍곡선...넷마블 신작 '나혼렙' 고공행진, '아스달 연대기'는 부진
- 나혼렙' 미국 15위 등 글로벌시장서 인기
- 웹툰의 게임화, 보기 드문 성공 사례
- '아스달 연대기'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66
8. 외국인 관광객 잡아라…中 현금 결제 거부한 KFC 등에 벌금
- 중국은 대형 쇼핑물은 물론, 택시·노점상 등에서도 거의 100% 모바일 결제를 이용
- 해외 여행에서 현금 사용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불편
-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KFC 등 현금 결제를 거부한 7개 업체에 경고와 함께
3000~5만5000위안(약 56만~1032만원)의 벌금을 부과
9. 잦은 과업변경탓…공공SW 분쟁 줄잇는다
-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잦은 과업변경을 둘러싸고 발주처와 수행사간 분쟁 다발
- 발주처 초기 계획 없던 추가 요구
- 수행사 품질 저하·개통 지연 부담
- 과업범위 둘러싼 대립, 소송까지
https://www.etnews.com/20240520000231?mc=em_001_00001
10. "전기차 투자, 지금이 적기" …日 혼다·토요타의 노림수 (데일리안)
- 혼다와 도요타가 전기차 신규 투자를 발표. 업계는 HEV 판매로 수익성을 크게 높인 가운데
전기차 투자 적기라는 판단이 선 것으로 해석
- 캐즘 구간을 그간 주력했던 HEV로 방어하고 높아진 수익으로 전기차 대중화 시기를 대비하겠다는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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