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분기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VCM 출하량(중국기사)

다음은 Shoujibao의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에 사용되는 VCM의 18년 1분기 순위로 

  1등은 여전히 TDK 입니다.

  TDK는 복건성에 공장이 있으며 일본 기업이지만 대만과 제휴, 공장은 중국에 있어 

  고급형 카메라 모듈에 주로 공급하고있습니다. 

  2위는 ZET입니다.

  요녕성에 있으며 특히 WINTECH등 ODM업체를 공략하여 저가형 Open Loop VCM의

  대량 공급을 통해 Scale Merit를 이룩하고있습니다.

   3위는 Haoze입니다. 순위가 많이 올라왔군요.

   4위는 오필름의 자회사가 된 Shico입니다. 일본계 기업에서 중국에 인수되었고,

   카메라 모듈업체인 오필름에 인수되어 수직 계열화가 된 상태입니다.

   5위는 픽업 업체인 DBG가 세운 Sanmeida입니다. 대만계 회사로 자본력이 튼튼하고

   휴대폰 케이스도하고있습니다.

   주 공장은 혜주입니다.

   6위는 Bilu로 상해 부근에 있으며 고사양품에도 진출을 노리고있습니다.

   7위는 Yova로 Q-tech의 자회사입니다. 

   카메라 모듈의 원가 경쟁이 심하다보니 오필름 및 Q-tech은 VCM까지 자회사로 만들어

   경쟁력 확보를 하고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