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코멘트] 23년 1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다음은 하나 투자증권의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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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연간 누적 출하량이 판매량 상회]

하나증권 IT 김록호/김민경

스마트폰 2,986만대(YoY +34%, MoM +6%)
핸드셋 3,121만대(YoY +34%, MoM +7%)

중국 스마트폰 11월 출하량은 2,98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4%, 전월대비 6% 증가했습니다. 

11월 광군제와 연말 성수기 준비로 출하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부터 3개월 연속 출하량이 판매량을 대폭 상회하면서 23년 연간으로 소진되었던

 채널 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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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22개로 전월 36개에서 감소했습니다. 

5G 신모델은 19개로 86%를 차지했습니다. 5G 신모델의 최근 12개월 평균 비중은 60%입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2,709만대로 전월대비 2%,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 내 5G 비중은 91%입니다. 최근 1년의 평균 비중 86%를 상회했습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577만대로 전월대비 48% 감소, 전년동월대비 84% 증가했습니다. 

점유율은 19%를 차지했고, 근 12개월간 점유율은 22%입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는 코로나 생산 차질로 인한 기저효과입니다. 

전월대비 감소는 10월 출하량이 대폭 증가한 역기저 영향으로 판단됩니다. 

11월 중국 iPhone 판매량은 516만대로 로컬 브랜드와의 경쟁심화 우려 대비 양호했습니다. 

광군제와 연말 성수기 준비로 9~11월 출하량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컸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8~11월 판매량 역시 전년대비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11월 출하량이 판매량을 32% 상회하며, 연초 이후 누적 출하량이 판매량을 추월했습니다.

 향후 관전포인트는 출하량과 판매량 간의 차이와 재고 소진 여부라 판단합니다.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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