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6천조 예산이 우리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딴지 게시판 헤에취님의 글을 발췌하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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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이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3조 달러대의 인프라 딜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공화당의 견제로 인해 그 규모가 1조 달러대까지 줄어듦. 

그러나 이러한 인프라 딜 예산 축소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것이라 깎일 것을

예상하고 3조 달러 질렀을 가능성이 큼.

 

2. 공화당 쪽에서도 1조 달러 대까지는 양보하겠다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고,

최종적으로 1.5조 달러 선에서 최종 통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3. 바이든은 여기에 더해 6조 달러 인프라 딜 예산 폭탄을 한 번 더 예고함.

공화당에서 "님 도르신?" 을 시전했으나 바이든 형은 노빠꾸로 6조 달러 질러버림.

 

4. 바이든의 수 조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딜 안에는 낙후 된 미국의 인프라를

대개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음. 건설, 항만, 교량 등등 공구리 작업부터

보육, 복지, 교육, 행정, 등등 달러뽕 맞는 김에 돈빨로 다 바꾸겠다는 거임.

 

5. 이것이 한국에게 엄청난 기회인 것은 코로나 19의 책임을 중국에게

지게 할 요량으로 바이든이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데 중국국에게 인프라 딜

참여를 독려한다는 것은 모순임.

 

6. 결국 거대 인프라 딜에 중국 참여는 없을 가능성이 4K OLED임. 

반드시 대규모 인프라 딜을 소화할 수 있는 국가를 찾아야 하는데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는 퇴근 근태찍기 전에만 연락 주면 다음 날 작업 완료가 가능한

제조업 강국이라 미국발 대규모 인프라 딜 수주를 한국 업체가 따올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생각함.

 

7. 지난 뉴스공장 28일 금요일 분에 산업부 장관님의 워딩은 미국발 제조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고 되었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

계속 정부에서 접촉하고 있다는 인터뷰이 핵심임.

 

8. 바이든과 미국 민주당 입장에서도 목표를 정해놓고 결과물을 빠르게 내야

다음 선거, 다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고, 디아블로 같은 트럼프 재소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A~Z까지 한번에 턴키로 공구리 칠 수 있는 한국을

선호하는 것이 매우 자연빵이고 이 정도 대규모 공사를 한 번에 감당 할 수 있는

국가도 한국 밖에 없음.   

 

9. 이미 수에즈 운하 확장 공사를 위해 이집트 관료들이 한국 업체의 턴키 신공,

달콤한 맛을 봐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수에즈 운하 확장 공사를

한국 기업이 맡을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음.

발주 오더만 넣으면 경동택배 아저씨가 이집트까지 자재 배송할 기세임. 

 

10. 한국으로 오고자 하는 관광수요도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생각하고,

한국을 통해 국가 전체를 재정비하고자 하는 미국발 인프라 건설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함.

미국발 인프라 딜이라는 수 천조원짜리 기회가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