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가 온다!

딴지 게시판의 헤에취님의 글을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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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코로나 19 2차 감염 웨이브로 인해서 다시 락다운으로 가고 있고

시민들 생계를 위해 다시 대규모 현금을 시민들 통장에 직접 쏴주는 식의

긴급 자금 투입이 임박했습니다. 

 

지난 3월의 경제 지표 나락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락다운과 동시에

긴급 자금 투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왜국은 코로나 19 이전부터 이미 현금뽕 치사량이 넘어서 지속적으로

돈을 풀고 있다고 하는데 제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요. 

 

미국 또한 당장 현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긴하나 대선정국이라 

긴급자금 지원안이 후순위로 밀린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대선정국이 끝나면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1200조 규모,

바이든이 당선되면 2400조 규모의 긴급 지원 자금 편성이 예고 되어

있기 때문에 양에 있어서 차이는 있겠지만 누가 되든 돈은 뿌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현금뽕"에 중독 된 상태입니다.

원화 강세로 대세전환 되지 않는다고 전망하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지는 전망입니다.

 

해외 직구 하실 분들이나 환전 하실 분들은 급한 게 아니라면

존버 후 미국, 유럽, 왜국의 긴급 자금 투입 규모를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