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DM 업체, 5G 조류를 탈 것인가

2020. 3. 4. 06:10중국 휴대폰

중국 휴대폰 제조 업체 서플라이체인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특히 ODM 업체의 발전을 가져왔다.

90년대를 거쳐 2천년대 초반 IDH의 굴기를 이허 2009년~2013년은 3G 시대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이 IDH와 더불어

통신사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OV, 샤오미 등 중국 대형 브랜드의 과점현상은 경쟁을 심화시키고 ODM 업계가 기본적인 옵션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본 보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중국 6대 ODM 업체를 보면 윙텍이 1.25억대, 화친 1.2억대, 롱치가 93백만대,

Zhongnuo가 52백만대, Tianlong이 45백만대였다. 

 

미래 3~5년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증가할 것이며 ODM 기업은 중저가형에서 시장의 주력이 될 것이다.

시장 기관인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2019년 상반년, 글로벌 ODM 회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8억대로 동기 대비 7% 성장하였다.

 

그러나 ODM 업계의 숙제는 하락하는 이익율이다. 

OPPO,VIVO, 화웨이는 고급 기종에 대해서 자체 생산 라인을 유지하고있고, 특히 화웨이는 자동화 라인 도입을

통해서 50명을 감소시켰다.

ODM 업체는 중저가형 기종이다보니 이윤이 적고 중국 휴대폰 시장의 브랜드 집중도가 높아져

가격 압박에 시달리고있다.

 

특히 화웨이는 바르셀로나 발표시 1+8+N을 부르짖었다.

1+8+N은 무슨 전략일까?

 

1은 휴대폰을 의미하고 스마트 생활의 입구이다. 8은 8개 중요제품으로 VR/AR 설비, 테블릿 PC, 노트북,

스마트 패널, 웨어러블, 인공지능 스피커, 차량 설비, 이어폰이다.

 

N은 IOT 설비이며 +는 화웨이의 커넥팅 방식(즉 Huawei Share 등 기술)이다.

고로 화웨이의 1+8+N 전략은 미래 5G의 스마트 생활을 정의한다.

 

ODM 업체로 말하자면 화웨이의 전략은 ODM 업체에 계몽작용을 하여 이러한 트랜드를 타고 

제품 경쟁력과 더욱 많은 거래선, 특히 스마트 가구, 모바일 오피스등 업체를 개척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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