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Q3 인도 스마트폰 시장 4,900만대
2019. 10. 28. 13:11ㆍ중국 휴대폰
10월 26일 GSmarena에 따르면 Counter Research가 발표한 19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분석에 의거
샤오미가 26% 점유율로 1위, Realme 브랜드 출하는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Counterpoint Research 발표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19년 인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4,900만대로
분기 출하량의 신기록을 갱신하였다.
다왈리 이전에 할인에 따른 판매 증가가 그 원인이며 또한 대량의 신규 기종 유입도 증가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샤오미가 26%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은 20%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5위는 비보, Realme, OPPO가 차지하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Realme 브랜드의 빠른 성장으로 동기 대비 인도시장에서 점유율이 5배 성장하였으며
출하량 기준 6배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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