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4. 07:51ㆍ중국 휴대폰
11월 1일, 시장 연구 기관인 Canalys는 2019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년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분기에 1% 증가하여 2년간의 하락세를 멈추었다고 보았으며
글로벌 총 수요는 3.524억대로 작년 동기의 3.489억대 대비 1% 성장했다고 보았다.
출하량은 삼성이 여전히 1위로 7,890만대로 동기 대비 11% 성장했고 화웨이는 2분기 대비 성장하여
6,680만대로 29% 성장했다.
애플은 3위로 4,350만대로 7%하락했으며 주요 원인은 신규 제품 발표 전의 대기수요때문이다.
Canalys의 연구 총감인 Rushabh Doshi는 삼성은 5G의 다음 전장으로 자체 칩 설계가 가능한
스마트폰 업체중 하나이다. 만약에 퀄컴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면 5G 중고급 스마트폰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았다.
"화웨이는 아직 곤경을 벗어나지 않았다." Canalys 고급 애널리스트인 Ben Stanton은 P30Lite가 좋은 반응을 얻어
3백만대 근겁하게 판매가 되었으나, 제재이후 Mate 30은 불확정성을 띄고있으며 해외 판매는 구글의 지원을 받고있지
않아 낙관적이지 않다. 20년초 Y 및 P 계열이 주요 판매 동력이 될 것이며 제재가 해제되지 않으면 해외에서 큰
도전을 받게될 것이라고 보았다.
Canalys 애널리스트 Vincent Thielke는 아이폰 11은 이미 좋은 평가를 얻고있고, 배터리/ 카메라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가격이 큰 동력이다.라고 밝혔다.
5G가 탑재되지 않았지만 20년 9월 출신폰은 5G 탑재로 일부 고객은 구매를 미루고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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