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lys의 최근 발표 Data입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21년 3분기 동기 대비 5% 하락한 47.5M 수량이며 특히 팬더믹과 부품 공급의 어려움으로 인한것입니다. 다만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7% 성장하여 어느정도 복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MS 1위는 여전히 샤오미이며 삼성이 그 뒤를 잇고있습니다.

Canalys의 Data에 의하면 웨어러블 시장은 21년 2분기 출하량이 4,090만대에 달해 동기 대비 5.6% 성장했으며 애플 워치와 fitbit등이 이끌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샤오미 밴드 6의 강력한 판매를 바탕으로 밴드에서는 2분기 애플을 추월하여 가장 큰 업체가 되었으며 애플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Canalys는 21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의 주요 제품 순위 및 점유율을 아래와 같이 발표 각 국가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샤오미, 애플, 삼성이 각 국가별로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있군요.

다음은 Canalys의 21년 2분기 PC 시장 보고서를 요약한 것입니다. 크롬북은 21년 2분기 75%의 성장을 보여 기타 PC 시장을 압도했다. 태블릿 PC 시장에서 보면 21년 2분기는 성장을 지속하였고 애플은 1위를 유지하며 14.2M의 아이패드 출하가 진행되었다. 삼성은 8백만대가 출하되며 13.8%의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인 것은 레노보로 연간 성장율 기준 7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PC 시장에서는 레노보와 애플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Canalys가 21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21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은 316M로 전분기 대비 8% 감소한 수치를 받아들었습니다. Omdia와 마찬가지로 샤오미가 2위군요

Canalys는 5G의 수요 회복으로 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14억대 달성하여 동기 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브랜드들은 우선적으로 중국, 미국,서유럽 등 시장에 집중하고 이익을 희생하여 남미/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