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 Point의 20년 4분기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 발표입니다. 애플 광풍이로군요. 20년 전체로 보면 삼성이 1등이고 샤오미가 3위로 강세입니다. 월별 판매량 집계를 보면 판데믹과 연동해서 진행되고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애플이 1위가 아닌 2위입니다. 중국 제품인 Wilful이 가성비를 앞세워 1위를 차지했군요.. 중국 제품은 TOP 순위에 7개나 들어가있습니다. 가성비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아동용 시계는 포함되지 않은 순위입니다. * 유용했다면 광고 클릭 잊지 말아주세요!

광고 클릭 부탁드려요! ============================== 9월 유럽 온라인 TWS 브랜드를 보면 화웨이 Free Buds3가 99유로임을 제외하면 중국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에 위치하고있으며 고가 시장은 애플, BOSE, 소니등이 공고한 위치를 갖고있다.

시장 연구기관 Calanys에 의하면 20년 2분기 샤오미가 화웨이를 제치고 유럽 3대 브랜드가 되었다. 또한 삼성은 30%의 시장 점유율로 유럽 스마트폰 시장 1위이나 시장 점유율은 축소되고있어 동기 대비 31% 감소하였다. 애플의 점유율은 21%로 아이폰 SE의 출하 증가에 힘입었으며 동기 대비 42%가 증가했다. 샤오미는 17%의 점유율로 동기 대비 65% 증가였으며 애플외에 유럽에서 성장한 브랜드는 샤오미가 유일하다. Canalys에 의하면 20년 2분기 화웨이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하락하였으며 글로벌 출하량은 5,580만대로 19.6%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