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미지는 코스닥 차트입니다. 간만에 세게 조정이 들어왔습니다. 다시 반등이 들어오면 좋으련만 수급상 좀 더 밀릴 것 같네요.

2015년 Asus의 Zenfone Zoom이 최초로 잠망경 카메라 모듈을 발표하였다. 2017년 OPPO는 MWC상 처음으로 잠망경식 듀얼 카메라(광각+Tele)를 발표하였고 2019년 잠망경식 카메라의 원년이다. 2019년 3월~4월 화웨이와 OPPO는 연이어 잠망경식 Tele 모듈의 기함급인 P30 Pro와 Reno를 발표하였다. 두 제품은 모두 1개의 잠망경식 모듈을 채용하였고, P30 Pro는 줌 거리가 125mm, Reno는 160mm를 실현하였다. 그렇다면 잠망경식 모듈의 미래 시장 전망은 어떠한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발전방향이 맞는가? 다들 알다시피, 스마트폰 외관이 슬림해야한다는 전제하, 변동이 심한 줌 카메라 모듈은 세트의 두께와 신뢰성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광학 줌이 가장 좋기..

오늘은 동네 꽃길을 사진 찍어봤습니다. 봄은 왔는데, 마음의 봄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군요.

Gartner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9년 PC, 태블릿, 휴대폰의 글로벌 출하량은 22.1억대에 달하며, 작년과 동일할 것으로 보았다. PC 시장 출하량은 계속해서 하락추세이나 휴대폰 시장은 2020년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Gartner 연구 주관인 RanjitAtwal는 "2019년 PC 출하량은 2.58억대로 2018년 대비 0.6% 하락하여 8년째 정체 현상을 겪고잇다. 2018년 전통 PC 출하량은 3% 하락하여 1.89억대이다."라고 언급하였다. Atwal 은 뒤이어 " 소비자들은 점점 더 PC를 사용하지 않고 교체하지 않아 2019년 출하량은 250만대에 불과하다. 기업으로 말하자면 윈도우 10은 지속해서 하락하여 최후 단계에 진입하였고, 중국은 아직 이동하는 중이다. 윈도우 7..

연꽃은 진흙속에 피어나더라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피어나면 꼭 열매를 맺는다...

다음은 중국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화웨이 P30 Pro는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국산 기종으로 50배 줌 기능도 갖고있으며 야간 촬영기능도 뛰어나다. 최근 엔지니어를 통해 분해를 해보고 내부 구조를 검토해보았다. 우선 P30 Pro 본체는 파란색 계통이나 케이스는 지문을 남기기가 쉽다. 우선 휴대폰 뒷면에 열을 가하고나서 2분후 분해를 시작하였다. 하단에서부터 분해하여, 용해액을 사용하여 분해를 쉽게하도록 하였다. 단단한 카드로 휴대폰 주위를 열어 본드 도포 부위를 분리한다. 하단에 힘을 주어 열어보면 분해가 된다.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깨끗하게 분해하는 것은 일반인에게 쉽지 않아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열어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스를 열고나서 상단의 카메라모듈은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