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8. 14:43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1. 휴대폰 시장 및 ODM 산업 회고 및 전망
IHS Markit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14.1억대로
동기 대비 1.86% 하락했고 2014년 이래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주요 원인은 a. 북미, 라틴 아메리카 및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2018년 모두 하락했고
특히 중국 시장은 대폭 하락했다.
b.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진입하여 2018년 동기 대비 10% 가량 하락했다.
c. 스마트폰의 키 부품인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이 대폭 가격이 인상되었고
카메라 모듈, AP, 지문 모듈 등의 기술로 인해 원가가 대폭 상승하여 휴대폰 판매 가격도 인상되어
교체주기가 연장되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 3.96억대로 동기대비 9.9% 하락하였고,
시장은 포화상태에 진입하여 스마트폰은 교체 수요에 의존하였고 신규 고객은 매우 작은 상황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며, 시장의 과도한 경쟁은 품질 제고와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유발하였으며 부품 기술의 빠른 업그레이드는 원가와 판매가의 상승을 가져와 교체주기를 연장시켰다.
휴대폰 업체의 출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시장은 화웨이, VIVO만이 계속 성장했고, 기타 브랜드는
하락하였고 그중 애플과 삼성은 대폭 하락하였다.
TOP5 휴대폰 업체인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 애플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88.6%로 기타 휴대폰 메이커는
성장 공간이 생기기 어렵다.
중국 휴대폰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속 증가하여 2018년 7.32억대로 동기 대비 1.6% 증가하였고,
그 중 중국 시장의 전체 출하량은 7.96% 줄었으나 해외시장 출하량이 11.9% 증가하였다.
중국 휴대폰 업체의 출하량 증가는 해외시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화웨이와 샤오미 스마트폰은 30% 이상
증가하였다.
2018년 휴대폰 ODM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2억대로 동기대비 8.7% 하락했고
그 중 TOP5 ODM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6억대로 81.3%에 달한다.
스마트폰 거래선은 화웨이, 샤오미, 레노보, OPPO, LG 및 중국 이동과 같은 휴대폰 브랜드이다.
그 중 TOP3 ODM 업체는 Wingtech, Huaqin, Longcheer이며 출하량은 2.33억대이다.
휴대폰 업체의 출하가 집중됨에 따라 휴대폰 ODM 업계도 이미 위치가 확립되어있어
중소형 ODM 업체는 이미 기회가 없어 업종 전환이나 퇴출 압박을 받고있다.
Wingtech, Huaqin, Longcheer의 2018년 스마트폰 출하는 지속 증가하여
2018년 출하량은 신기록을 갱신하여 9030만대, 8480만대, 5780만대를 기록했고,
연구개발 능력, 품질 관리, 공급업체 관리 능력, 생산 제도 등 장점이 매우 명확하다.
화웨이, 샤오미, 레노보 및 OPPO는 2018년 휴대폰 ODM 업체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서,
대응하는 ODM 공급업체는 Wingtech, Huaqin, Longcheer와 Zongnuo 등이다.
OPPO는 2018년 여러 ODM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 ODM 프로젝트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주의 2018년 스마트폰 성적은 좋지 못해 출하량은 대폭 하락했고, 영업이익또한 하락했다.
휴대폰 업계의 브랜드가 집중됨에 따라 휴대폰 관련 부품은 2018년 대폭 상승하여
휴대폰 브랜드 업체는 스케일 메리트를 통해 구매, 가격 협의 능력을 증강시켰으나
ODM 업체의 서플라이체인의 가격 협의 능력은 약화되어 원가상 장점이 감소되고있다.
화웽, 샤오미, 레노보, OPPO등 휴대폰 메이커의 ODM 항목의 주요 부품은 AP, 메모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배터리 등이며 점점 고객 지정 사양이 되고있으며, 휴대폰 ODM 업체의 이윤을 축소시키고있어
반드시 대형 거래선과 합작하여 제품 라인 및 출하량, 제품 차별화로 이익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5G Chip 기술에 따라 원가 및 운영 업체의 네트워크가 제한되어 2019년 5G 스마트폰 출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나, 스마트폰 원가상 상승은 교체주기를 연장시키고 전세계적으로 4G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상태여서 스마트폰 출하는 지속적으로 집중될 것이다.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령은 안정적일 것이며 중국 시장은 지속적으로 TOP5에 집중되어
시장 경쟁이 좀더 가열될 것이다.
다만 중국 휴대폰 브랜드의 강세는 계속되어 2019년 삼성, LG, 노키아 등 휴대폰 브랜드는 전면적으로
휴대폰 ODM 업체와 합작할 것으로 보여 ODM 업체로 말하자면 도전과 기회가 공존할 것이다.
1) 2019년 중국 휴대폰 브랜드의 전체 출하량은 지속 성장이나, 성장 공간은 해외 신흥시장에 집중되어있고,
특히 동남아, 인도 시장에서 RMB 천원짜리 기종 위주가 될 것이다.
샤오미 및 OPPO의 2019년 RMB 천원짜리 ODM 항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ODM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
동시에 2019년 중국 휴대폰 업체의 출하량은 지속 성장하여 스마트폰 출하량은 7.5억대에 달해
2.5%의 성장이 예상된다.
2) 중국 휴대폰 업체의 약진에 따라 삼성, 노키아, LG등 휴대폰 업체는 대규모로 ODM 프로젝트를 증가시켜
원가 및 연구 개발 리소스, 제품 경쟁력을 제고시키려 할 것이다.
삼성, LG, 노키아는 2019년 ODM 프로젝트의 수량이 4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Wingtech, Huachin, Longcheer가 주요 수혜자이다.
3) 화웨이 2018년 ODM 프로젝트 출하는 6500만대 전후로 2017년과 비슷하나 출하가 Huaqin, Wingtech, Zhongnuo,
Longcheer에 집중되어있다.
다만 화웨이는 2019년 외주 프로젝트를 줄여 ODM 프로젝트를 회수하고 키 부품 및 통용 부품은
사급으로 진행하여 2019년 ODM 프로젝트 규모는 4000만대 수준일 것이나 ODM 업체의
출하규모로 볼 때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수준은 비교적 높을 것이다.
4) 휴대폰 ODM 업체의 이익은 주로 연구개발 솔루션, 서플라이 체인의 원가 관리 및 생산 제조에서 나오며,
휴대폰 ODM 거래선은 대형 브랜드에 집중되어있다.
서플라이 체인의 가격 협상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키 부품은 점점 사급이 되어서
서플라이 체인 컨트롤 능력은 축소되고있으며, 휴대폰 ODM 업체는 반드시 중점 프로젝트에 경쟁을
통해서 출하 규모를 늘리고 이익 현황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5) 휴대폰 ODM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고 이익율이 낮아짐에 따라 TOP3 휴대폰 업체는 모두 주동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 이익을 확보하고 운영 리스크를 줄이려고 한다.
Wingtech은 2018년 NXP 반도체를 인수하였고, Huaqin은 태블릿,노트북, 서버 등으로 업무를 확대했다.
이외에도 ODM 업체의 이익능력은 대부분 서플라이 컨트롤 능력에서 비롯되며 업계의 우수한 서플라이 체인
의 병합을 통해 자기업무 범위를 늘리고 이윤과 발언권을 얻으려고 하고있다.
2.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 하락 반전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4.1억대로 동기대비 1.86% 하락했으며 2014년 이래로 처음 하락했으며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a) 신흥시장 - 동남아, 인도, 동유럽, 아프리카는 지속 성장했으나, 북미, 라틴 아메리카, 중국시장은 2018년 하락했고
중국의 하락이 매우 컸다.
b)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로 수요가 하락했으며 2018년 출하는 10% 가량 동기 대비 하락하였고,
중국 시장 4G 스마트폰 점유율은 80%를 넘었고, 부품의 빠른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가격 상승을
불러와 기종 교체 수요를 줄였다.
c) 스마트폰 키부품인 메모리, 디스플레이, 근원 부품 등 자재의 대폭 상승과 카메라 모듈, AP, 지문모듈 등
기술 업그레이드는 원가의 대폭 상승을 통해 스마트폰 판매 가격 상승도 가져와 교체주기 연장을 불러왔다.
브랜드 각도에서 보자면, 2018년 화웨이를 제외하고 샤오미 VIVO는 성장하였으나, 기타 브랜드는 하락하였다.
삼성은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2.89억대로 동기대비 8.31% 하락하였고
애플은 2018년 2.08억대로 동기대비 3.74% 하락하였으며 이는 신기종의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소폭 성장이 예상되며, 동남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북미, 유럽 및 중국시장 등 성숙 시장은 소폭 하락하며 기종 교체 수요가 주종을 이룰 것이다.
5G 스마트폰은 2019년 전체 출하량이 500만대 수준으로 프리미업급 위주이며 2020년 하반기부터 쾌속 성장
괘도에 오를 것이다.
2018년 삼성,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하락하여 2018년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2.89억대로 8.31% 동기 대비하락
하였고, 주요 원인은 중국 시장의 MS가 줄어든 것이다.
애플의 2018년 출하는 2.08억대로 동기대비 3.74% 하락하였고, 애플 신기종의 가격 상승 및 혁식 부족은 출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하였다.
이에 대비해 중국 휴대폰 업체인 화웨이와 샤오미는 뛰어난 성적으로 출하량 증가가 30%를 넘어섰으며,
화웨이 스마트폰의 중고가품이 성장했다.
샤오미의 2018년 출하 성장은 중저가 기종인 Redmi위주로 특히 인도시장에 집중되어있다.
삼성과 애플의 2019년 출하량은 소폭 하락이 예상되며, 중국 시장 경쟁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고급 기종의 성적이 좋은 편이며 중국 시장에서 강세로 2019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샤오미, OPPO, VIVO 등은 소폭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3. 중국 스마트폰 시장 포화, 중국 휴대폰 브랜드 전체 출하량은 성장 지속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도 3.96억대로 동기 대비 9.9% 하락했고 시장은 포화상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은 기존 재고의 교체 수요에 집중되어있다.
현재 중국 시장 4G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83%로 신규 고객 비율은 매우 작으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되어
시장의 과열된 경쟁은 하드웨어 및 품질의 과도한 경쟁을 일으켜 원가 및 판매가 상승 및 전체 교체주기의
연장을 가져왔다.
2019년 삼성, 화웨이, OPPO, VIVO 및 샤오미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더라도 원가가 높고 네트워크가 성숙하지
않아 전체 출하량은 제한적일 것이며 2019년 중국 시장은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할 것이다.
IHS Markt의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VIVO의 출하량은 지속 증가하며
화웨이의 2018년 고급 기종의 성적이 뛰어나고 동시에 중저가 기종의 출하량도 지속 증가한다.
VIVO의 Mid End 기종의 성적이 뛰어나고 애플, 삼성, 메이주, 지오니의 출하는 대폭 하락했다.
TOP5 휴대폰 브랜드인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 및 애플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88.6%로 2017년보다
더욱 집중되었다.
중국 시장 판매량 하락으로 인해 2019년 기타 브랜드는 돌파할 기회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삼성 2018년 중국 시장 출하량은 530만대로, 동기 대비 60% 하락했으며 고급 기종인 S9 및 Note9을 제외하고
중저가 기종의 출하 비중은 매우 작아 이미 경쟁력을 잃었다.
2018년 중국 휴대폰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32억대로,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에 따른 것으로 2018년 해외 시장 출하량은 3.82억대로 동기대비 20프로이상 증가한 것이다.
그중 화웨이, 샤오미의 2018년 해외시장 출하량의 증가는 50%를 넘어섰으며, 특히 화웨이는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
샤오미는 인도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성장하였고 샤오미는 인도에서 점유율이 제일 높은 휴대폰 업체가 되었다.
화웨이외에도 샤오미, OPPO 및 VIVO등 휴대폰 업체의 출하는 중저가 기종 위주로
샤오미는 Redmi 기종 위주로, OPPO의 2018년 REalme 자회사 브랜드는 해외시장을 위한 것이다.
2019년 중국 휴대폰 업체의 전체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 증가는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등 업체로 집중될 것이다.
RMB 천원 기종은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에서 가장 큰 출하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2018년 RMB 1,500원 이하 기종 출하 점유율이 42.1%이나
전체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중으로 대부분 휴대폰 ODM 업체의 연구개발 설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단일 프로젝트 출하 수량은 증가하더라도 전체 프로젝트 수량은 감소하였다.
휴대폰 ODM 업체 참여 기종의 포지션과 판매가가 상승한 것에 비해, 휴대폰 ODM 업체는 Mid end의 퀄컴
스냅드래곤 600 계열의 제품 연구개발에 참여를 시작하여 판매가격이 RMB 1,500원 구간까지 진입하였다.
2018년 RMB 천원짜리 스마트폰 기종의 대부분은 휴대폰 ODM 업체가 연구 개발/ 설계한 것으로
일례를 보면 Redmi Note, Redmi, 화웨이의 저가형 및 레노보 MOTO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
4. TOP 10 휴대폰 업체 외주 전략
휴대폰 업체의 포지셔닝과 제품전략에 의하면, 각 휴대폰 업체는 제품의 외주 전략상 큰 차이를 보인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휴대폰 ODM 업체의 연구효율, 원가 관리 및 반응속도는 명확하게 우세이며
현재 ODM 업계 1위인 Wingtech과 Huaqin은 연구 실력, 서플라이 체인 관리, 생산 제조 및 품질 관리 수준이
상승하여 전체적인 솔루션 통합 관리가 된다.
Wingtech, Huaqin, Longcheer 등은 시스템 관리를 도입하여 제품 개발, 서플라이 체인등 프로세스 관리 개혁을 하였고
회사 프로세스를 재편하여 관리 기제를 업그레이드하고 운영효율을 제고하였다.
휴대폰 업체의 외주 전략 및 공급 업체의 대기열은 ODM 업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스마트폰의 출하규모에 따라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및 OPPO는 2018년 휴대폰 ODM 업체의 주요 합작 파트너가 되어 ODM 공급업체는
Wingtech, huaqin, Longcheer, Zhongnuo에 집중되었다.
OPPO는 2018년 ODM 외주 프로젝트를 개시하여 2019년 외주 프로젝트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휴대폰 브랜드의 강세에 따라 2019년 삼성, LG, 노키아 등 휴대폰 브랜드는 휴대폰 ODM 업체와
전면적으로 합작할 것이다.
휴대폰 ODM 업체로 말하자면 중소형 브랜드 업체의 출하량이 위축되고있어서 대형 브랜드 고객의 외주 오더가
ODM 업체의 출하규모와 이익을 직접적으로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화웨이는 제품 포지셔닝 및 연구개발 플랫폼에 따라 외주 여부를 결정하며
고급 기종은 전부 기린 AP를 사용하며 100% 자체 개발하나
중저가 기종은 MTK 및 퀄컴 플랫폼으로 대부분 ODM 외주로 연구개발하여
Huaqin, Wingtech, Zhongnuo, Longcheer은 화웨이의 주요 합작사이다.
Longcheer는 2018년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나 출하량은 비교적 적었다.
2018년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2.06억대로 성장 동력은 중고가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집중되어있으며
외주 ODM 프로젝트의 출하량은 6700만대로 2017년 수준을 유지하였다.
화웨이는 2019년 외주 프로젝트를 조정하여 서안 사업부 자체 개발로 선회중이며
외주 프로젝트의 키 부품은 전부 사급처리하고 2019년 외주 프로젝트 규모는 4000만대 수준으로
사급 전환에 따라 ODM 업체의 출하 규모와 영업 이익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샤오미 휴대폰은 중고가인 MI 시리즈와 RMB 천원인 REDMI로 나누어지며,
샤오미와 ODM 합작 모듈은 ODM 이 연구개발하고 샤오미가 부품 구매를 직접 통제하는 방식을 취하며
제 3자 EMS업체가 생산 조립을 완성하는 형태이다.
2018년 샤오미의 외주 프로젝트 비율은 75%이며, Wingtech, Huaqin, Longcheer는 샤오미의주요 ODM 업체로
ODM 프로젝트의 출하량은 1억대에 달하며 Wingtech의 비율이 제일 크고 Longcheer, Huaqin 순이다.
샤오미는 2019년 외주 전략은 동일하며 해외 중저가 기종의 출하량 증가로 Wingtech, Longcheer, huaqin이
주요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2018년 OPPO는 자회사 브랜드 Realme를 출시하여 중저가 제품 포지셔닝을 취하고있으며
ODM 업체와 합착을 시작하여 재료비율을 낮추고 해외 시장 개척을 하고있다.
2018년 OPPO의 외주 기종 출하량은 800만대 수준으로 2019년에는 외주 ODM 프로젝트를 증가하여 2000만대 수준
까지 증가할 것이며, Wingtech, Huaqin은 주요 합작 파트너이다.
Lenovo는 2018년 스마트폰 출하가 해외시장 위주이며, 해외시장 출하비율이 90% 이상으로 MOTO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MOTO 브랜드 중저가 프로젝트인 C/ E/ G 계열은 모두 외주 ODM 업체의 연구개발, 생산 이며 Huaqin, Wingtech,
LongCheer이 레노버의 주요 합작 파트너이다.
2018년 ODM 프로젝트 출하량은 3,500만대로 2019년 출하량은 안정적일 것이다.
삼성, LG, 노키아는 2018년 중국 브랜드의 약진으로 하락하여 2018년부터 전면적으로 ODM 업체와 합작을
시작하여 원가 및 연구 개발 리소스 절약과 제품 경쟁력 제고를 노렸다.
2019년 삼성, LG, 노키아의 외주 프로젝트 출하량은 4000만대이며 Wingtech, Huaqin, Longcheer은 주요
공급 업체이다.
VIVO는 2018년 적극적으로 ODM과 합작을 도모했으나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2019년에도 자체 개발을 100%
진행하고있어 애플과 동일한 형태를 보이고있다.
5. ODM 시장 분포 및 업무 방식 분석
2018년, TOP 5 휴대폰 ODM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65억대로 전체 시장 비율의 81%이며
스마트폰 거래선은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OPPO, LG 및 중국 이동등 브랜드이다.
그 중 TOP 3 ODM 업체인 Wingtech, huaqin, Longcheer의 출하 비율은 73%로 계속 집중되고있어
중소형 업체에는 기회가 없다.
Wingtech, Huaqin, Longcheer의 2018년 스마트폰 출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있으며
2018년 출하량은 신기록을 갱신하여 각각 9030만대, 8500만대, 5780만대로
연구개발 능력, 품질관리, 서플라이 체인 관리, 생산 제조 등 조건의 우세가 명확하다.
화웨이, 샤오미, 레노보, OPPO는 2018년 휴대폰 ODM 업체의 주요 파트너로서 ODM 업체는 Wingtech, Hauqin,
Longcheer, Zhongnuo에 집중되어있다.
현재 OPPO, 삼성, LG, 노키아의 외주 프로젝트는 역시계속 TOP3인 Wingtech, Huaqin, Longcheer에 집중되어있다.
해외 거래선인 Asus, Micromax, LAVA 등 스마트폰 업체의 출하량은 하락세이며 수주도 분산되어
ODM 업체의 영업 이익 비율에서 적은 점유율을 가지고있다.
휴대폰 브랜드의 집중화 현상 및 휴대폰 키 부품의 2018년 가격의 대폭 상승에 따라
휴대폰 브랜드 업체는 스케일 메리트로 구매 협상에 나섰으며 OMD 업체의 가격 협상 능력은 비교적 약화되었고
원가상 장점도 감소하였다.
화웨이, 샤오미, 레노보 및 OPPO의 외주 프로젝트의 키파츠인 AP, 메모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및
배터리 등은 이미 점진적으로 사급 진행이며 ODM 업체의 이윤을 축속시키고있어
ODM 업체는 큰 거래선과의 협력 및 기타 제품 라인업의 확대, 출하량 증가를 통해 이윤을 증대시키고자 하고있다.
현재 화웨이와 샤오미의 외주 ODM 기종의 대부분은 천만대급 수량이며 수명 주기가 길고 연구 개발 리소스도
많이 들어가는 편으로 품질,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관리 요구도 커서 ODM 업체의 문턱이 지속해서 높아지고있다.
ODM은 몇 년의 도태 끝에 다시 이합집산 중이며, 이전의 PC 시장의 발전 이력과 비슷하다.
현재 휴대폰 ODM 업체의 업무 방식은 이미 고정되어 큰 거래선의 외주 프로젝트를 쟁취하여 연구개발을 통해
서플라이 체인의 원가 압축과 생산 조립을 통해 이윤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휴대폰 ODM 업계는 시장 경쟁력이 충분한 곳으로 큰 거래선의 원가 관리 및 키파츠의 사급으로 ODM은
대형 프로젝트를 쟁취하기위해 연구 개발 및 자재 원가 부분의 이윤이 하락했고
Wingtech고 Huaqin 등 앞선 ODM 업체는 적극적으로 공장을 자체 보유하여 생산 조립 능력을 증대시켜
이윤을 제고하려고 한다.
휴대폰 ODM 업계의 순이익은 평균 3% 수준으로 대형 거래선 프로젝트에 대응한다면
ODM 업체의 정상적인 출하량은 백만대를 넘어야 이익이 발생하며 이익이 낮고 운영 리스크가 커서
Wingtech과 Huaqin등 ODM 업체는 대형 거래선의 수량 증대를 통해 라인업 확충 및 상휘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이윤을 제고하고 운영 리스크를 낮춘다.
a. 연구개발 원가 낮추기: 대형 거래선 프로젝트 대응을 위해 연구개발 이윤을 낮추어 Huaqin 및 Wingtech은
2017년 우시에 신규 연구개발 센터를 건립하여 상해 연구개발 기능을 분담하고 원가를 낮춘다.
b. 생산 조립 Capa 확충: 연구개발 설계 및 서플라이 관리 이윤을 낮춘다. Wingtech과 Huaqin은
자체 공장 Capa를 증가시켜 이윤을 높인다.
이외에도 연구개발과 공장간의 연결은 생산 프로세스의 개선을 가능케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높힌다.
c. 신규 업무 개척: 휴대폰 외에도 Wingtech, Huaqin은 현재 서플라이체인의 장점과 거래선의 바탕하에
기타 업무를 개척하였다. 예) 태플릿, 노트북, IoT, 전장제품등을 통해 신규 이익 포인트를 찾는다.
d. 관련 업무의 투자: Wingtech은 2018년 NXP 반도체를 합병하여 반도체 분야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Huaqin 역시 상위 키 부품과 금형, 터치 지문 센서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발언권을 높히고있다.
현재 Wingtech, Huaqin, Longcheer는 기존 거래선, 연구개발 능력, 서플라이 체인 관리, 생산 제조 및 제품
라인업이 매우 좋은 편이며 지속적으로 업계 선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있다.
다만 휴대폰 시장은 병목을 맞이하여 출하량이 소수의 브랜드에 집중되다보니 신규 기종의 프로젝트가 감소하고
ODM 업체로 말하자면 스마트폰이 가장 핵심 업무이며 ODM이 지속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갖고있으며
특히 중저가형 기종에서 ODM 업체는 휴대폰 업체의 자체 개발보다 우위에 있음을 증명해야할 것이다.
6. TOP10 휴대폰 ODM 업체
2018년, 중국 휴대폰 ODM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2억대로 소폭 하락하였다.
스마트폰 출하 증가는 주로 샤오미, 화웨이, OPPO에 집중되어 증가량은 5천만대에 달하며
레노보는 2018년 중국 시장에서 LENOVO 브랜드를 다시 시작하여 중저가 기종에 집중하였고
출하의 대부분은 ODM과 합작기종으로 MOTO와 레노보 브랜드의 외주 수량은 3,200만대 전후로
2017년 수준과 동일하다.
OPPO의 2018년 하반기 외주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메이주는 판매가 좋지 않아 ODM 프로젝트의 출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
Micromax, Lava, Intex, Spice 등 해외 거래선의 전체적인 출하량이 하락세이며
ODM 회사의 성장 목표는 해외 휴대폰 브랜드에서 중국 휴대폰 브랜드의 해외 시장으로 바뀌었다.
스마트폰 출하에서 Wingtech은 2018년 계속 업계 선두 위치를 유지하고있으며 스마트폰 출하량은 9020만대로
동기대비 8% 성장하였다.
Wingtech은 2018년 출하 증가가 샤오미, OPPO에 기인한 것으로 샤오미 수주 출하량의 성장이 10%에 달하고
OPPO 신규 프로젝트는 800만대 전후였다.
가장 잘 팔린 기종은 샤오미와 합작한 Redmi 5A/6A 기종이며 화웨이의 Honor changwan 7A, 레노버 Moto C/G 및
OPPO Realme2 등으로 출하량은 각각 백만대 이상 급이다.
Huaqin은 2018년 스마트폰 출하가 Wingtech보다 약간 작아 8,500만대로 동기대비 7% 성장하였고
성장 원인은 화웨이의 ODM 프로젝트의 증가때문으로 화웨이의 Mid End 기종인 Honor 8X MAX때문이다.
Longcheer의 2018년 스마트폰 출하는 5,780만대로 동기대비 69% 성장하였고
출하의 증가는 Redmi Note 5 및 Lenovo MOTO E 시리즈 때문이다.
Zhongnuo는 2018년 화웨이의 엔트기급 스마트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출하량은 1,500만대를 넘겼다.
Tinno는 2018년 스마트폰 출하가 1,150만대로 출하량은 자체 브랜드인 Wiko와 Sugar를 포함하며 해외 ODM 프로젝트
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출하가 25% 줄었다.
스마트폰 판매량의 하락에 따라 삼성, LG, 노키아는 ODM 업체와 합작을 모색하였으며 2019년
합계 4천만대 전후로 보이며, OPPO의 2019년 외주 프로젝트는 대폭 증가하여 Wingtech, Huaqin, Longcheer가
주요 파트너이다.
샤오미는 소폭 성장하고레노버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ODM 출하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보이며, 메이주와 기타 소형 거래선 출하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2019년 ODM 업체의 전체적인 출하는 안적적일 것이며
TOP3인 wingtech, huaqin, Longcheer의 출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Top5 ODM 업체 분석
1. Wingtech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9020만대로 동기 대비 8% 성장하였으며 선두의 자리에 있다.
Wingtech의 2018년 출하량 증가는 샤오미와 OPPO로 인한 것이며 샤오미의 출하량 증가가 10%를 넘었으며
OPPO의 신규 프로젝트 출하가 800만대 전후였다.
가장 잘 팔린 기종은 샤오미와 합작한 Redmi 5A/6A 기종이며 화웨이의 Honor changwan 7A, 레노버 Moto C/G 및
OPPO Realme2 등으로 출하량은 각각 백만대 이상 급이다.
Wingtech은 상해, 심천, 서안, 우시에 4개 연구개발 센터 및 가흥, 우시 생산기지가 있다.
우시 연구 개발 센터와 스마트 팩토리 센터는 2019년에 투입될 것으로 보여
총 4개의 연구 개발 센터와 2개의 생산기지가 될 것이며, 우시가 주요 기종인 4G/5G 스마트 폰 및 모듈의
연구 센터가 될 것이며 원가 절감 연구에도 기여할 것이다.
우시 스마트 제조 센터는 주로 스마트 하드웨어 및 노트북 생산 조립에 기여하며 1년에
1000만대의 Capa이다.
삼성은 2019년 외주 프로젝트를 Wingtech과 합작할 것이며, OPPO와 샤오미의 외주 비율이 매우 높으며
Nokia 및 LG의 출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다만 화웨이 및 메이주 프로젝트의 출하는 소폭 감소하여 2019년 wingtech의 스마트폰 출하는 1억대를
초과할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Wingtech은 2018년 NXP 반도체를 인수하여 반도체 업무를 시작하였다.
NXP는 전원 컨트롤러 및 패시브 부품에서 기술 우세를 갖고있어 전체 영업이익은 ODM보다 적으나
순이익 수준은 ODM보다 높아 NXP 반도체는 Wingtech 성장의 신규 엔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Wingtech ODM 출하량은 증가하나 전체 매출은 하락하고있으며 부품가 인상, 환율 불안정에 처해있으나
삼성 및 OPPO의 신규 프로젝트 투입 및 5G 연구 투입이 큰 상황에 NXP 인수 자금으로 인해 단기 자금 유동성에
압박이 컸다.
2019년 실적은 명확하게 반전할 것으로 보이며 휴대폰 제품외에 태블릿, 노트북 및 IoT 관련 제품이 2019년
전체 출하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2. Huaqin
Huaqin은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8,480만대로 동기대비 7% 성장하였다.
2018년 화웨이 프로젝트는 3000만대를 초과했고 샤오미 프로젝트는 전체 2,500만대 전후이다.
기타 거래선, 레노보, LG와 중국이동 등 거래선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샤오미 수주량 이외에 기타 거래선 프로젝트는 주로 화웨이 연구개발 및 구매 생산 조립으로
Huaqin의 ODM 영업 이익에 최대 부분을 차지한다.
2018년 TOP3 거래선은 화웨이, 샤오미 및 Lenovo로 전체 출하량의 85%에 달하여 가장 많이 출하된 기종은
화웨이 Honor 7C/ 8X MAX, Redmi 6 Pro 및 Motor G 시리즈로 단일 프로젝트 평균 출하량은 천만대 전후이다.
화웨이 외주 프로젝트의 조정에 의하여 2018년 Huaqin의 화웨이 프로젝트 수량은 감소하고 출하량은
하락할 것이다.
샤오미, Lenovo 및 중국이동 등 거래선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이다.
huaqin은 2019년 부터 OPPO와 NOkia와 합작하여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ㅎ고 LG와도 외주를 진행하여
2019년 Huaqin의 스마트폰 출하는 지속적으로 소폭 성장할 것이다.
Huaqin의 휴대폰 수익모델은 연구개발, 자재 구매, 생산제조를 통해 이익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서플라이 체인, 시스템 집성, 생산제조는 Huaqin의 장점으로 Huaqin, Amazon, OPPO 및 레노보 등 대형 거래선과의
합작은 품질 관리, 생산 제조의 수준을 향상시켜준다.
현재 샤오미 프로젝트외에 기타 거래선 항목의 대부분은 Huaqin에서 생산 제조하며 Huaqin은 자체 공장 규모로 보면
ODM 업계 최대이다.
Huaqin의 휴대폰 비지니스는 출하량을 보증되어있으나 태블릿 출하량은 안정적으로 키 부품의 가격 협상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다만 휴대폰 및 태블릿 비지니스의 연구개발 규모가 최대로 상해/ 서안/ 우시/ 동관 연구개발 상관 인력이 3천여명으로
노트북 및 IoT 제품 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한다.
테블릿 비지니스외에도 Huaqin 및 노트북의 출하량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2018년 태블릿 및 노트북의 출하량은 20%에
달하고 거래선은 화웨이, 레노보, 아마존 등을 포함하고있으며 IoT제품은 2018년부터 출하가 시작되었다.
3. Longcheer
Longcheer는 2018년 스마트폰 출하는 5,780만대로 동기 대비 69% 증가하였으며
주로 샤오미, 레노보 Moto 출하의 대폭 증대에 따른 수익을 얻었고
그중에서 샤오미의 출하 비중이 가장 높아 점유율이 60%이며 레노보가 30% 전후로 모델은 Moto e 계열이다.
스타 기종은 Redmi note 5X의 전체 출하량은 1,500만대에 근접하며
Redmi 6 Pro의 출하는 8백만대 전후이며 레노버 Moto E프로젝트는 2천만대 수준이다.
이외에도 Longcheer는 2018년 화웨이의 스마트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출하량이 100만대를 넘었다.
샤오미는 Longcheer의 최대 거래선으로 합작 프로젝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2019년 Longcheer는 지속적으로 샤오미
와 합작하여 Redmi note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출하량의 지속 증대가 기대된다.
동시에 샤오미 지분은 퇴출되었으며 Longcheer는 화웨이 ODM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화웨이 2019년 출하량은 1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Longcheer는 노키아 ODM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하되 레노보 Moto의 신규 프로젝트는 적어질 것이다.
Longcheer의 2019년 스마트폰 출하는 지속적으로 소폭 증가할 것이다.
Longcheer의 휴대폰 이익 확보 방식은 연구개발 설계로 샤오미와 합작한 Redmi note 프로젝트가 연구개발에
같이 참여한 경우로 자재와 생산은 샤오미가 직접 관리한다.
Longcheer는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우세하나 키 부품의 구매 비율은 작아서 가격 협상 능력과
서플라이 체인 부분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휴대폰 업무외에도 Longcheer은 태블릿 PC에서 화웨이/ 레노보와 협력하고있고 출하량은 안정적이다.
동시에 2019년 샤오미와 IoT 관련 제품에도 협력하여 독립 사업부를 독립운영하여 2019년 신규 성장 포인트로
삼고있다.
4. Zhongnuo(Chino)
Zhongnuo의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780만대로 동기 대비 202% 성장하였고, 주로 화웨이로 인해
성장하였다.
Zhongnuo는 2018년 화웨이 엔트리급 스마트폰 항목인 Changwan7에 참여하여 1,500만대 이상을 출하하였고
화웨이가 Zhongnuo의 비중이 85%로서 주요 거래선이다.
화웨이외에도 레노보 브랜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나 출하량은 비교적 작으며 2018년 출하량 비율은 8.5%에
불과하다.
Zhongnuo의 화웨이 합작관계가 긴밀하여 전화기때부터 합작하여 거래선 군이 단순하며
출하량이 TOP3에 비해 비교적 차이가 커 서플라이 체인의 가격 협상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Zhongnuo는 현재 연구 개발 설계, 서플라이 체인 관리 및 생산제조가 비교적 잘되있어 자기 공장 규모로
충분히 자가 수요를 맞출 수 있다.
2019년 Zhongnuo는 지속적으로 화웨이 저가형 스마트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레노보 브랜드와 합작하여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될 것이나 자재 가격 협상력이 낮아 이익 확보가 어렵다.
5. Tianlong(Tinno)
Tianlong은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1,150만대로 자체 브랜드인 Wiko와 Sugar를 갖고있고
해외 ODM 거래선 프로젝트도 운영하였으나 2018년 전체 출하량은 25% 하락하였다.
Wiko는 유럽시장에서 2018년 화웨이와 샤오미에게 빼았겼고, 2018년 출하량은 500만대 수준으로 동기대비
30% 감소하였다.
해외 ODM 거래선 프로젝트는 주로 인도 브랜드 위주로 2018년 중국 브랜드의 영향으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했다.
2019년 중국 Wiko 브랜드 출하량은 안정적이나 Tinno는 미국 통신업체인 AT&T와 스프린트의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북미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인도 브랜드 ODM 프로젝트 출하량은 지속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9년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Zhongnuo(Chino) 와 차별화 강쟁을 하고있으나 서플라이 체인의 장점이 없지만
자체 브랜드의 이윤율이 높아 비지니스는 안정적이다.
'중국 휴대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4월 중국 휴대폰 시장 보고서 (0) | 2019.05.10 |
---|---|
중국 스마트폰 4월 Data 분석 (0) | 2019.05.09 |
2018년 중국 스마트폰 ODM 업체 순위 (0) | 2019.05.06 |
아시아 미래 10대 기술 트랜드 (0) | 2019.05.04 |
2018년 인도 4G 휴대폰, 50프로 증가 (2)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