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5일의 IT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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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O와 Zeekr가 충전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

   - 경쟁사 간 드문 협력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충전 서비스 제공

   - NIO의 세 브랜드(NIO, Onvo, Firefly) 사용자는 앱과 차량 내 충전 지도를 통해 지커 파워의 충전소 이용 가능

https://han.gl/6Beb5

Nio, Zeekr reach deal to share charging facilities

 

2. BYD, 한국에서 성공하나

  - BYD는 한국에서 4/14 아토 3 배송 시작 후 1.5개월 만에 1천대 납품을 완료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

  - 4월에 543대를 판매하며 테슬라 모델 Y(533대)를 제치고 수입 전기차 점유율 14.6% 차지

  - 한국에서 정부 보조금을 적용해 약 2,000만 원에 판매됨

https://han.gl/YwceD

BYD completes deliveries of 1,000 Atto 3 EVs in South Korea in less than 2 months

 

3. 테슬라, 로보 택시 테스트

  -  Tesla는 최근 며칠간 오스틴에서 안전 운전자 없이 로보택시 서비스 테스트 시작

  - 일론 머스크는 이를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겼다고 주장

   - 6/12 공식 출시 목표로 모델 Y 차량으로 소규모 서비스 시작 계획이나, 높은 원격 조종(teleoperation) 의존도가 예상

https://han.gl/ZpEym

Tesla has been testing robotaxi service without drivers for 'several days', says Elon Musk

 

4. 삼성디스플레이, BOE 상대 美특허침해소송 추가 제기

  - 버지니아동부법원에 접수...진행 빠른 것이 특징
  - 삼성D의 침해주장 특허 5건 중 4건의 유효성 이미 검증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6614

삼성디스플레이, BOE 상대 美특허침해소송 추가 제기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5. [중국 화양'영'화]'남편 토막살인 영화'로 복귀한 장쯔이...상하이영화제 '주목'

   - 지난해 칸영화제 초청 천커신 감독 '장위안눙'

   - 올해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 1945년 상하이 남편 토막살인 사건 모티브

   - 올해 중국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https://www.ajunews.com/view/20250530145038632?utm_source=ajunews&utm_medium=view&utm_campaign=china_top

[중국 화양'영'화]'남편 토막살인 영화'로 복귀한 장쯔이...상하이영화제 '주목'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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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자상거래 결제인증 '유효기간 십수년 경과한 인증서 사용'…금보원 점검 지시

  - 일부 카드사들이 전자상거래 결제인증 과정에서 유효기간 18년을 넘긴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

  - SKT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금융권 결제 보안 체계 관련 경각심이 요구

https://www.etnews.com/20250530000278

전자상거래 결제인증 '유효기간 십수년 경과한 인증서 사용'

 

7. [이슈플러스] 배달 플랫폼, 수수료 상한제 압박 속 생존 모델 찾는다

  - 배민, 퀵커머스·포장 서비스 개편

  - 수익성 강화·점유율 사수 동시에

  - 쿠팡이츠, 무료배달 제휴처 확장....중복할인 적용해 고객 체감 키워

  - 요기요, 구독자 중심 할인 강화, 네이버플러스·토스와 연계 혜택

https://www.etnews.com/20250529000121

[이슈플러스] 배달 플랫폼, 수수료 상한제 압박 속 생존 모델 찾는다

 

8. [이슈플러스] '기술의 허브' imec, 세계가 몰리는 이유

  - 벨기에 루벤에 위치한 아이멕(imec)은 단일 국가나 기업이 아닌

    세계 100여 개국에서 모인 연구자들이 함께 연구개발(R&D)에 몰두하는 공동연구 플랫폼

  - 산업계는 아이멕 주도 아래 미래 첨단 기술 발전에 있어서는 상호 협력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구축

  - 아이멕의 성공 배경에는 꾸준한 지원

  - 업체가 아이멕과의 협력을 선호하는 건 최첨단 반도체 생산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

https://www.etnews.com/20250520000058

[이슈플러스] '기술의 허브' imec, 세계가 몰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