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06:11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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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낸드 부진에 'AGAIN 2023' 우려…삼성·하이닉스 또 감산?
-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주요 업체는 낸드 공정 가동률을 낮추고
설비 투자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
- 가동률 조정의 원인은 가격 하락
- 현재 고용량 낸드 공정을 제외한 범용 공정은 여전히 가동률이 낮은 것으로 추정
2. 인텔, 가우디3의 2025년 출하량 목표 30% 이상 축소
- 인텔이 가우디3의 2025년 출하량 목표를 기존 30~35만대에서 20~25만대로 30% 이상 축소한 것으로 보임
- 이에 따라 TSMC 등 대만 기업들에 대한 수혜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TSMC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3. TSMC의 전력수요는 2030년까지 3배 증가할 것
- TSMC의 전력 소비량이 2030년에는 2023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가능성
- TSMC는 미래 전력가격에 더 많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4. 애플, 스마트 링 개발 계획 "없다"…애플워치 집중
-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결국 스마트 링을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
- 스마트링이 애플워치의 성공을 저해할 가능성
5. 애플 아이폰SE4 출시는 삼성전자 퀄컴에 타격", 자체 5G 통신모뎀 탑재 전망
-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선보일 아이폰SE4에 처음으로 직접 설계한
5G 통신반도체를 적용하겠다는 계획
- 2027년까지 모든 아이폰에 자체 설계 반도체를 탑재한다는 목표도 추진
6. 기아, 내년 상반기 인도 보급형 전기차 출시…印 전략형 EV 개발 (더구루)
- 기아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 상반기 보급형 EV 출시 계획
- 이를 위해 현지 배터리 기업 엑시드 에너지 솔루션과 파트너십 체결 및
인도 공장에서 양산 예정
- 인도 내 쇼룸을 700개로 확장하여 중고차 판매 네트워크도 100개로 늘릴 계획
7. 현대차 美HMGMA 전기차 양산시작…도요타는 연기 '엇갈린 행보' (파이낸셜뉴스)
-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지난 3일 가동 시작, 연간 30~50만대 생산 목표
- 아이오닉5뿐만 아니라 전기 SUV 아이오닉9도 HMGMA에서 양산 예정
- 도요타는 북미 첫 전기차 공장 가동을 26년으로 연기 및 전기차 생산 목표를 하향 조정
8. 아이오닉 5, 구글 웨이모에 공급…현대차 '자율주행 파운드리' 시동 (한국경제)
-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 파운드리 사업의 첫 성과로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제작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투입 예정
-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자율주행 전용 사양의 아이오닉5 생산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다년간 차량을 공급한다 발표
9. 中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 효과 내나...국경절 가전 시장 활황
- 일부 가전 매장 판매량 전년比 415% 급증
- TV 판매 두드러져...판매액 96.8% 늘어
- 8일 국무원 기자회견..."재정 부양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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