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0. 06:57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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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자동차, 현지화 지속
- 중국 Neta는 4Q24부터 멕시코서 전기차 판매 시작, 호존 오토는 현지 딜러들과 다수의 파트너십 체결
- Neta는 14년 설립 이후 아시아 시장 확장에 이어 브라질, 케냐에 진출했고
중남미 시장 확대,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멕시코 진출을 결정
2. 인도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정책 지속
- 인도 정부는 1090억 루피 (약 13억 달러) 규모 전기차 보급 촉진 정책 'PM E-DRIVE' 승인
- 이륜차부터 트럭까지 368억 루피 보조금 지급, 공공 운송 기관의 전기 버스 1.4만대 구매를 위해
440억 루피를 별도 배정하며 전기차 보급 가속화 기반 마련
3. 루시드 CEO "전기 픽업트럭, 만들기 어렵다…비용 너무 들어" (디지털투데이)
- 롤린슨은 전기 픽업트럭 효율성은 kWh당 최대 2.7마일로 제한적
- 배터리 팩 가격은 6만 달러에 달해 현재 전기 픽업트럭 생산이 매우 어렵다고 언급
- 루시드는 5만 달러 미만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 출시 계획 중, 비용 절감 방안을 노력 중
4. 중국 정부, 자국 전기차 현지 진출에 대한 우려 표명
- 중국 상무부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 인도, 러시아, 터키 등에 투자 자제를 권고
- 대신 해외 공장을 최초 조립 시설로 활용, 부품을 중국에서 수출하라고 조언
- 이는 인도와 유럽 등이 전기차 생산 유치를 위해 펼치는 정책과 상당히 대조
5. TSMC 1.4nm 파운드리 내년 초 착공 가능, 토지 수용 절차 순조롭게 진행
- TSMC가 1.4nm 공정을 위한 파운드리 건설용 부지의 95%를 확보
- 해당 부지에는 1.4나노 미세공정 파운드리 생산 설비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착공이 시작 예상
6. 삼성전자, 차세대 D램 전환투자 전략 고심…연내 윤곽 나올 듯
- 삼성전자가 이르면 연내 제2평택캠퍼스(P2)의 차세대 D램 라인 구축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
- 현재 상용화된 가장 최신 세대의 D램 대비 1세대, 혹은 2세대 앞선 공정까지
설비투자를 고려
7. 오픈AI, 고도의 추론 능력 가진 AI모델 ‘o1’ 공개
- 오픈AI가 훨씬 향상된 사고능력을 가진 AI모델인 오픈AI o1을 공개
- 오픈AI는 각종 데모영상을 통해 o1이 가진 사고능력을 공개
- o1은 질문에 대해서 답은 느리지만 단계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
- 현재 GPT-4o가 수학올림피아드에서 13%의 문제만 풀었지만 o1은 83%의 문제를 정확히 해결
8. 인텔 파운드리 분사, AMD 전철 밟나…삼성 영향도 관심
- 인텔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부를 자회사로 연내 분사 발표
- 독립성을 강화해 파운드리 사업을 활성화
- 인텔 파운드리 분사도 자금 조달이 주요 목표로 추정되며 분사 후 상장 가능성도 제기
https://www.etnews.com/20240918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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