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3. 06:09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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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이모, 자율주행 지속 성장
- 웨이모는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유료 승차 서비스에서 주당 10만 건 이상 기록을 달성
- 6세대 차량 플랫폼 발표와 캘리포니아, LA, 샌프란시스코에서 Waymo One 서비스를 확장한 성과로
일부 지역 규제 문제에도 불구 지속 성장
2. 中 둥펑자동차, 유럽서 3000만원대 전기차 출시 (디지털투데이)
- 중국 둥펑자동차는 유럽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전기차 출시를 발표
- 새로운 Nammi Box는 약 25500달러 (약 3400만원)부터 시작해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로, 유럽의 시트로엥 e-C3 (약 3600만원)과 경쟁할 예정
3. 테슬라, 에너지 사업 강화
- 테슬라는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500 개 이상 파워월 유닛을 생산하며 신기록 달성
- 파워월 3는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에서 판매되며, 올해 여러 배터리 저장 장치 배포 및
생산 기록을 세우며 에너지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
4. EU, 테슬라 중국산 관세 인하
- EU는 중국산 테슬라 전기차에 부과하려던 추가 관세를 7월에 제시했던 20.8%보다
절반 이상 낮은 수치인 9%로 줄였다고 발표
- 테슬라는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이 다른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보다 적다는 사실을 입증해
관세가 낮아짐
5. 삼성, 베트남에 반도체 패키징 라인 세운다
- 정부 등에 따르면 삼성 베트남은 현지에 패키징 공장 설립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현지에는 삼성전자 휴대폰과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대규모 라인이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6. 안티모니 수출 제한은 시작에 불과? 중국, 연말까지 텅스텐 규제 강화할 듯
-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 말까지 텅스텐에 대한 추가 제한을 부과할 계획
- 텅스텐은 다이아몬드와 거의 비슷한 강도를 가져 방산, 반도체, 산업용 등에서 절삭용으로 사용
7. 기술격차 2년” 美 제재에도 中 반도체 설계 자립…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부활’
-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반도체 설계 분야 기술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비교할 때 2년 정도 뒤처진 것으로 분석
- 중국 팹리스인 하이실리콘의 차세대 제품 발표를 기점으로 중국의 반도체 설계 기술 자립도 속도
- 하이실리콘은 다음달 9~10일 개최되는 하이실리콘의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통신장비에 탑재되는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 이번 행사를 통해 7㎚이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차세대 칩 관련 로드맵을 공개할 가능성도 제기
8. "기술 자립이 살길"…반도체 올인하는 中
-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가 지역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상하이 반도체 산업 투자기금'(SSIIF)에 69억위안(1조 2,900억원)이 추가 투입
- 상하이 외에도 광둥성과 중국 당국이 수십조원 규모의 반도체 기금을 조성
9. 삼성디스플레이, 생산능력 우위로 아이패드 Air 용 OLED 주요 공급업체될 것으로 예상
-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2026년 OLED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
- 삼성디스플레이는 생산능력을 이점을 통해 주요 OLED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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