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5. 06:40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의 보도 자료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 https://mp.weixin.qq.com/s/fLZKTznX06LxSKnShxzu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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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기관 카날리스(Canaly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2,390만대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개월간 감소세를 보인 뒤 전년 동기 대비 5% 소폭 증가해
출하량 440만대, 시장점유율 1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OPPO(원플러스 제외)는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해 출하량 420만대, 시장점유율 17%를 기록하며
동남아 휴대폰 시장 2위로 복귀했습니다.
OPPO가 100~200달러 가격대의 A60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Reno12 시리즈 출시와
A3 Pro 판매 등으로 중저가 시장에서도 실적이 향상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OPPO는 베트남 시장에서 처음으로 삼성을 제치고 베트남 시장과 태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OPPO와 비교해 가성비가 좋은 Redmi 13C 5G를 통해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며
출하량이 400만대에 달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17%로 3위이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Vivo는 Y03으로 저가형 시장을 공략하고 V 시리즈로 고급형 시장을 공략하는 이중 라인 전략을 구사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40만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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