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06:16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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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D, Nvidia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AI 칩 출시
- AMD가 2024년 4분기에 출시 예정인 MI325X 가속기를 공개
- CEO Lisa Su에 따르면 MI325X는 H200 대비 성능과 대역폭에서 2배 이상 뛰어나고
계산 속도는 30% 이상 향상
- 기존 MI300 시리즈 대비 추론 성능이 35배 개선된 MI350과 2026년 출시 예정인 MI400 시리즈도 함께 공개
2. AMD, 차세대 라이젠 AI 300 CPU로 x86 코파일럿+ PC 포문
- AMD가 Zen 5 아키텍처 기반 노트북용 프로세서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올 7월 출시하며
'코파일럿+ PC' 시장에 참여
- 라이젠 AI 300은 RDNA 3.5 기반 라데온 GPU와 최대 50 TOPS NPU를 결합했으며
생산은 TSMC의 4nm 공정을 활용
3. Arm, 5년 내 PC 시장의 50%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
- Arm의 CEO가 향후 5년 내 윈도우 PC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이 목표 천명
- Arm에 대한 수요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플러스' PC 공개 이후 급증
- 2025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천억개의 Arm 제품이 AI를 위해 준비될 것으로 예상
4. 화웨이, 선단공정 문제 인정. 7nm면 충분하다고 언급
- 화웨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CEO 장피안은 중국이 3nm나 5nm 공정을 달성할 가능성은 낮다고 인정
- 7nm 기술을 통해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 필요
5. 삼성전자 시안 낸드 팹 '풀가동' 전환…V6 낸드 '깜짝 수요'
- 삼성전자 중국 시안 낸드 팹이 올 2분기 사실상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현지 노후 데이터센터의 메모리 교체 수요가 몰리면서, 시안 팹의 주력 제품인 V6 출하량이 급증
6. "폴더블 아이폰, 2027년 이후에나 나온다"
-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이 2027년 이후에나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트렌드포스를 인용해 보도
- 트렌드포스는“애플은 아직도 부품 내역과 성능을 평가하고 있는 단계다”면서
“2027년 전에는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
7. 애플, 판매 부진 中서 ‘눈물의 할인’…“아이폰 최대 25%↓”
- 중국 징동닷컴에서 아이폰의 가격을 최대 25% 인하
- 플래그십 기종인 아이폰15프로 맥스는 최대 2350위안(약 45만원), 15프로는 최대 2100위안(40만원)이 인하
- 애플의 한국 공식판매가격보다 36만~42만원 저렴한 것으로
화웨이 등 중국 현지 스마트폰 브랜드의 플래그십 기종과 비슷한 수준
8. 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다시 증가…전기차 판매 가속 (연합뉴스)
- 현대차 미국법인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7만8485대 (+12%yoy),
기아는 7만1497대 (+5.1%yoy)를 기록
- 아이오닉5 (+82%yoy), 2024 싼타페 (+116%yoy)는 역대 최고판매량을 달성했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두 인기
9. "中 화웨이, 삼성전자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중국 화웨이의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 1~3월 출하량 점유율은 35%를 차지했다고 보도
-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화웨이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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