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고서] AI 현황 UPDATE 보고서

2024. 4. 17. 06:50중국 휴대폰

다음은 IBK 증권 보고서입니다.

AI가 스마트폰 등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현황을 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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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s://url.kr/4atdzk

관련 보고서를 처음 작성했던 게 지난 해 9월 HBM 보고서입니다. 그러고 24년 연간 전망. 이번이 세번째인 셈인데...이번 내용은 다소 생소할 수도 이미 다 알고 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보고서 제목이 Scale to Diversity입니다. 생뚱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습니다. AI Trend에 대한 얘기입니다. 

올해는 물론 내년 어느 시점까지는 Training LLM이 확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Scale 투자라고 합니다. 

Diversity는 그에 비해서 Inference  LLM 관련 움직임입니다. 

Open AI, MS, Google, Meta, Amazon 등 Training에 엄청난 투자를 집행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최근에는 Meta의 LLaMA를 기반으로 한 소형 LLM 모델의 확산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AI에 대한 투자도 전지전능하고, 엄청난 투자 금액이 필요한 대형 LLM 보다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소형 LLM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가 앞으로 AI의 방향이라는 얘기입니다. 

이와 함께 High End GPU...NVIDIA의 H100, H200, B100..보다는 NPU....Google의 TPU와 같은....수요가 더 커질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처음에는 앞서 언급한 AI의 연구 방향에 대한 내용과 이에   따른 H/W 투자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는 AI Impact on Memory인데 이 내용은 지난 번에 작성했던 내용의 업데이트입니다. 

HBM 시장 규모가 지난 전망 보다 커지고, 메이커들의 투자 규모도 같이 커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밖으로 흘러 나오는 제품별 수율 등을 고려한 숫자들. 

그리고  NVIDIA의 제품별 물량. 이에 따른 HBM 소요량, TSMC의 GPU 소화 능력 등에 대한 조금 더 파고 든 수준의 내용들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HBM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합니다만 그 기울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완만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23년 HBM 시장은 32억 Gb, 올해는 80억 Gb으로 옴디아는 전망합니다. 직전 72억 Gb보다 더 상향되었습니다. 이르긴 합니다만 내년 물량은 110억 Gb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증가 속도 둔화가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국내 메이커별  HBM 관련 매출, 영업이익을 좀 더 업데잇 했습니다. 

변수는 삼성전자가 얼마나 빨리 따라 붙느냐일텐데.....사실 예상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최근까지도 공급 여부에 대한 노이즈가 들립니다. 지속적으로 follow up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에 따른 숫자 변동도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DRAM 공급/수요에 대한 업데이트도 있습니다. 

공급은 지난 전망 보다 높은 수준이고, 수요는 살짝 낮췄지만 그리 보수적인 수준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재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만 올해 공급이 늘어나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월보에서 언급한대로...하반기는 하락 전환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테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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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투자 전략인데 Theme는 고민해야 할 시기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상반기는 실적, 하반기는 기대감이라고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투자 방향이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목 분석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업데잇인데 역시 연말까지는 유동적이겠지만 1분기는 지난 전망 대비 상향 조정했습니다. DRAM 보다는 NAND 재평손 충당금 환입이 핵심 변수일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을 5.1조원, SK하이닉스는 1.8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늘도 언론에서 NAND 1분기 가격을 전분기 대비  15~20%로 협상한다고 하는데, 어제 발간한 NAND 월보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에서 AI 관련주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러길 바랍니다.

 

AI 관련 업데잇 보고서입니다. 

관련 보고서를 처음 작성했던 게 지난 해 9월 HBM 보고서입니다. 

그러고 24년 연간 전망. 이번이 세번째인 셈인데...이번 내용은 다소 생소할 수도 이미 다 알고 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보고서 제목이 Scale to Diversity입니다. 생뚱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습니다. 

AI Trend에 대한 얘기입니다. 

올해는 물론 내년 어느 시점까지는 Training LLM이 확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Scale 투자라고 합니다. 
Diversity는 그에 비해서 Inference  LLM 관련 움직임입니다. 
Open AI, MS, Google, Meta, Amazon 등 Training에 엄청난 투자를 집행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최근에는 Meta의 LLaMA를 기반으로 한 소형 LLM 모델의 확산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AI에 대한 투자도 전지전능하고, 엄청난 투자 금액이 필요한 대형 LLM 보다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소형 LLM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가 앞으로 AI의 방향이라는 얘기입니다. 

이와 함께 High End GPU...NVIDIA의 H100, H200, B100..보다는 NPU....Google의 TPU와 같은....수요가

 더 커질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처음에는 앞서 언급한 AI의 연구 방향에 대한 내용과 이에   따른 H/W 투자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는 AI Impact on Memory인데 이 내용은 지난 번에 작성했던 내용의 업데이트입니다. 

HBM 시장 규모가 지난 전망 보다 커지고, 메이커들의 투자 규모도 같이 커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밖으로 흘러 나오는 제품별 수율 등을 고려한 숫자들
그리고  NVIDIA의 제품별 물량. 이에 따른 HBM 소요량, TSMC의 GPU 소화 능력 등에 대한

 조금 더 파고 든 수준의 내용들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HBM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합니다만

 그 기울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완만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23년 HBM 시장은 32억 Gb, 올해는 80억 Gb으로 옴디아는 전망합니다. 

직전 72억 Gb보다 더 상향되었습니다. 이르긴 합니다만 내년 물량은 110억 Gb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증가 속도 둔화가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국내 메이커별  HBM 관련 매출, 영업이익을 좀 더 업데잇 했습니다. 

변수는 삼성전자가 얼마나 빨리 따라 붙느냐일텐데.....사실 예상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최근까지도 공급 여부에 대한 노이즈가 들립니다. 지속적으로 follow up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에 따른 숫자 변동도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DRAM 공급/수요에 대한 업데이트도 있습니다. 

공급은 지난 전망 보다 높은 수준이고, 수요는 살짝 낮췄지만 그리 보수적인 수준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재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만 올해 공급이 늘어나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월보에서 언급한대로...하반기는 하락 전환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테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투자 전략인데 Theme는 고민해야 할 시기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상반기는 실적, 

하반기는 기대감이라고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투자 방향이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목 분석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업데잇인데 역시 연말까지는 유동적이겠지만

 1분기는 지난 전망 대비 상향 조정했습니다. DRAM 보다는 NAND 재평손 충당금 환입이 핵심 변수일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을 5.1조원, SK하이닉스는 1.8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늘도 언론에서 NAND 1분기 가격을 전분기 대비  15~20%로 협상한다고 하는데

어제 발간한 NAND 월보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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