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8일의 IT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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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 면세점 대신 '이곳'
   - 외국인 관광객 소비 패턴 확 바뀌었다

   - 여행 패턴을 요약하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과 체험형 콘텐츠

   - SNS통한 홍보나 정보 공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7370

"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 “전쟁에 필수”…중국, 자체 저궤도위성 2만3000여기 발사한다 [뒷북 글로벌]

  - 2030년까지 美에 맞먹는 우주강국 목표
  - 전쟁에서 위성통신 기술 필요성 절실

  - 美·유럽, 관련기술 중국 유출 단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9DVTQ3?OutLink=telegram

“전쟁에 필수”…중국, 자체 저궤도위성 2만3000여기 발사한다 [뒷북 글로벌]

 

  3. 부품 협력사, 삼성·SKH 납품단가 인하 요구에 '속앓이'
    - 국내 메모리 부품업계는 주요 고객사의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에 아직 이렇다 할 반등 미비

    - 최선단 D램, HBM이 고부가 제품에 속하기는 하나, 아직 절대적인 생산량이 크지 않아

      부품업계로서는 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이 제한적이기 때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일부 전공정, 후공정 부품 협력사들에게 가격 인하를 요구중

    - 현재 제시된 인하 폭이 그간 논의된 수준을 크게 넘어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

https://zdnet.co.kr/view/?no=20240116112457

부품 협력사, 삼성·SKH 납품단가 인하 요구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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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구형 반도체 '물량공세' 본격화, 정부 지원 힘입어 미국 규제에 정면대응
  - 중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28나노 이상의 미세공정 기술을 적용하는

    구형 반도체 생산을 크게 늘릴 채비

  -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반도체 물량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려는 전략

  - 중국에서 가동되는 반도체 생산공장은 44곳으로 파악되며

    올해 연말까지 32곳의 신규 구형 반도체공장이 운영될 것이라는 전망

 - 미국 수출 통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445

중국 구형 반도체 '물량공세' 본격화, 정부 지원 힘입어 미국 규제에 정면대응

 

5. 中 수출용 엔비디아 칩 성능, 게임용 그래픽 카드만도 못해… 중국 빅테크, 대체품 찾기 골몰
  - 세미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곧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의 중국용 AI 반도체(H20·L20·L2)는

    게임용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IT 기업들이 일부 첨단 반도체 주문을 화웨이로 옮겨

     화웨이의 AI 칩 ‘어센드 910B’ 수요가 급증

  - 현실적으로 중국산 칩이 엔비디아 AI 칩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

https://zrr.kr/0nWV

中 수출용 엔비디아 칩 성능, 게임용 그래픽 카드만도 못해… 중국 빅테크, 대체품 찾기 골몰

 

6. 우려가 현실로…애플,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 제치고 첫 1위
  - 애플이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순위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

  -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07년 아이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사상 처음

  - 나빌라 포팔 IDC 리서치 디렉터는 "애플이 처음으로 연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언급

  - "애플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규제 강화와 화웨이와의 새로운 경쟁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고 평가

  - 애플의 성과는 공격적인 보상 판매 정책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이상을 차지

https://zdnet.co.kr/view/?no=20240116172401

우려가 현실로…애플,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 제치고 첫 1위

 

7. 현대차·기아, SW 조직 통합한 'AVP본부' 신설…송창현 사장 이끈다 (전자신문)

  -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관련 조직을 통합 및

     AVP (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 신설

  - AVP 본부장은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이끄는 송창현 사장이 내정

https://han.gl/cE6Cg

현대차·기아, SW 조직 통합 'AVP본부' 신설…송창현 사장 이끈다

 

8. HL만도, 아난드그룹 타밀나두 대규모 프로젝트에 '핵심 파트너'로 동참 (더구루)

  - HL만도가 인도 아난드그룹과 타밀나두주 주정부가 현지 자동차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핵심 파트너사로 동참

  - HL 만도와 관련사는 향후 5년에 걸쳐 98억7000만 루피 (한화 약 1570억 원)를 투자할 예정

https://han.gl/g7IJE

[더구루] HL만도, 아난드그룹 타밀나두 대규모 프로젝트에 '핵심 파트너'로 동참

 

9. 주춤하는 전기차 수요에 ‘문 닫는 광산' 속출

  - 호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광산 채광 일시 중지
  - 2025년까지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 과잉 현상 지속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0

주춤하는 전기차 수요에 ‘문 닫는 광산' 속출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10. FT "中, 재차 주식 매도 금지령…연초 증시 하락 여파"

  - 연초 매 도 금지령 완화 이후 다시 증시 하락

  - 시장 참여자들은 부정적 의견

  - 중국 경제도 불안하고 증시도...

https://www.ajunews.com/view/20240116105119427

FT 中, 재차 주식 매도 금지령…연초 증시 하락 여파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