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8. 06:28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https://mp.weixin.qq.com/s/DXxVlY6RKhYSCIHMsC_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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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바에 따르면 22년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대 이하로 떨어져서
매우 큰 낙폭을 보이고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카메라 혁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중국 카메라 모듈 업계의 거두인 Q-tech과 Sunny의 실적 비교만 해봐도
카메라 모듈 업계의 타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업계 분석을 들어보면 Sunny의 광학 업무중 스마트폰은 75%를 Q-tech은 95% 이상을 차지합니다.
1. 영상 대전
- 이제 사진에서 영상에 대한 능력 보강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숏츠 컨텐츠 등에 쓰이기 위함입니다.
2. 50M 화소
- 애플이 48M 화소로 출시되더라도 안드로이드 진영은 50M가 표준이 될 것입니다.
- 다만 일부 기종은 50M 이상 고화질로 출시되기도 할 것입니다.
3. 영상 연산
- 영상을 연산하여 야간, 성운 등 악조건에서도 양호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Solution이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 이는 SW뿐 아니라 반도체 연산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4. OIS는 이제 표준
- OIS는 이제 보편화되고있으며 중국 Local VCM 업체도 대규모 참여할 예정입니다.
5. 중국 CIS, 이제 하이엔드로 진격
- 소니와 삼성 일변도의 CIS에서 중국산 CIS가 저가를 넘어 하이엔드도 넘보고있습니다.
- 갤럭시 코어의 경우 32M를 넘어 50M/ 1억 화소도 금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6. 아이폰 15의 혁신
- 폴디드줌 적용, 15의 하위기종까지 48M가 확대되어 카메라 모듈의 표준이 될지 주목되고있습니다.
7. WLG 기술의 확산
- 플라스틱 일변도의 Lens에서 WLG의 복합형까지 렌즈가 고급화되고있습니다.
- WLG는 Redmi K40/50, Xiaomi Civi2 등 기종에서 이미 사용되고있습니다.
8. 모듈 Big maker간의 경쟁 치열
- Sunny외에 Q-tech, 오필름 등의 덩치가 큰 Maker가 줄어드는 시장속에
점유율 확대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입니다.
9. IP 전쟁
- 라간, Sunny등은 자신의 특허를 통해 매출을 방어하고자 하고있습니다.
- 이는 또한 23년에 특허 분쟁이 각 업체간 심화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0. 영역 다각화
- 더이상 스마트폰 시장은 블루 오션이 아닙니다.
- 모듈 업체는 VR, 전장 등 영역을 다각화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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