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 06:39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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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반도체 시장, 23년 축소 예정
- 세계 반도체 시장은 2023년에 4% 축소되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5,570억 달러 규모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
-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감소하고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
- 자동차 및 산업용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높다.
2. 반도체 특별법 9부능선...여야 이견 無
- 반도체특별법 중 하나인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첨단산업특별법)' 개정안이
여야간 합의가 이뤄지면서 사실상 의결 절차만 남겨뒀다.
- 개정안은 반도체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특화산업단지 조성 관련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인력양성 대학 학과 및 정원 조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3. PC 경험 혁신하는 AI 경쟁...애플·퀄컴·인텔 3파전
- 애플과 퀄컴, 인텔 등 주요 PC·프로세서 제조사는 화상회의시 프라이버시 침해나 소음으로 인한 방해를 최소화하며
효율은 높일 수 있는 AI 기반 기능을 제품에 투입하고 있다.
- 애플과 퀄컴은 ARM 기반 저전력 AI 전용 칩으로 각종 편의 기능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연산을 처리
- 인텔 칩 기반 PC는 비슷한 기능을 소프트웨어와 CPU·GPU(그래픽칩셋)으로 처리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프로세서 안에 AI 전용 칩을 내장할 예정
4. 디스플레이 장비투자 전망 또다시 하향...2024년에도 올해 70% 수준
- DSCC, 디스플레이 장비투자 전망 수정치 발표
- 내년 전망 61억→44억달러 하향...10년래 최저
- BOE, 10.5세대 LCD 라인 B17+ 투자계획 취소
- OLED 투자비중은 확대 전망...2024년엔 65%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8960
5. 실물경제 급랭 현실화…한국경제 '침체 혹한기' 진입하나
- 10월 생산, 30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코로나 이후 최악
- 무역 적자 심화에 경기 침체가 겹쳐...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45728575?utm_source=ajunews&utm_medium=main&utm_campaign=head
6. IMF,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시사… 3% 하회 가능성도
-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 제로 코로나 완화가 과연 진행될지?
https://www.ajunews.com/view/202211301634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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