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22년 중국 식기 세척기 시장 분석

GfK에서 중국 식기 세척기 분석 보고서가 나와서 번역/ 요약해봅니다.

 

중국 식기 세척기 시장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것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22년 중국 가전 업계는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1분기 전체 시장 소매 판매액은

1,739억 RMB로 동기 대비 9% 하락했고

그중 주방 가전 판매액은 436억 RMB로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 

GfK는 수요가 횡보할 것으로 예측한다.

 

식시 세척기 시장은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 (백 가구당 보유 수 2.4대)

중국 식기 세척기 시장을 돌아보면 21년 200개 브랜드, 1천여개의 제품이 경쟁을 하고있으며

온라인 경쟁이 무척 치열했다.

20년에는 134개 브랜드, 770개 제품에 비하면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금년 초부터 식기 세척기 시장의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차이는 커서 1분기 온라인 가격은 RMB 4,009원인데 비해

오프라인 가격은 RMB 7,423원이다.

21년과 비교하면 온라인 채널의 가격은 비슷하나 오프라인 가격은 계속 오르고있다.

 

22년 1분기 제품을 살펴보면 표준 빌트인 형식의 식기 세척기 소매 판매액이 상승하고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각각 23.1% 및 66.6%를 차지하여 오프라인 판매가 눈에 띈다.

시장에서 70% 이상의 제품이 쾌속 세척 기능을 갖추고있으며

온라인 앱 기능 탑재 제품도 1/3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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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정 주방의 단점은 공간이 협소하고 수납 공간이 작고 청소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고로 청결,수납등 수요로 인해 주방 가전은 멀티/ 일체화가 당면한 과제이다.

고로 주방 조리 등 다기능을 갖춘 식기 세척기가 시장의 핫 스팟이며 

22년 1분기 소매 판매량 증가는 183%에 달한다.

 

향후 트랜드를 예상해보면 각 브랜드는 세척과 조리, 보관, 스마트 기능등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며

성숙도는 높아질 것이다. 

또한 AI 기능과 자동 감지가 시장 미래 발전 방향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