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k 보고서] 동남아 가전 소비 트랜드 분석

2022. 4. 14. 06:18중국 휴대폰

다음은 Gfk의 동남아 가전에 대한 보고서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2020년 동남아는 코로나 영향으로 베트남을 제외하고 하락했으나 21년 회복을 소폭하였습니다.

다만 각국의 GDP 증가 속도는 예상보다 낮으며 코로나로 인해 소비자들에 끼치는 영향도 컸습니다.

 

동남아 경기 예상보다 저조

동남아 국가의 접종율은 높으나 농촌 지역은 낮은 편

동남아 7개국 전자 제품 소매 현황
코로나로 인해 IT 및 오피스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짐

2019~20년과 마찬가지로 21년 동남아 7개국의 냉장고, 세탁기등은 안정적인 매출을 보였다.

에어컨은 코로나 영향으로 20~21년 하락추세이나 공기 정화기 및 진공 청소기는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동남아 7개국 가전 제품별 성장율(달러 기준)

또한 동남아 7개국 백색 가전은 고급화 추세를 보이며 

21년 1~11월 10Kg이상 대용량 세탁기와 400L 이상 대형 냉장고는 19~20년 대비 확대되었다.

 

하이엔드 제품 특히 대용량 세탁기와 냉장고 점유율 상승

소형 가전을 살펴보면 동남아 5개국 중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시장이 동기 대비 성장 폭이 가장 컸으며 

에어프라이어, 공기 정화기, 진공 청소기 성장이 제일 우수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성장은 동기 대비 461%에 달하였다.

에어 프라이어 등의 성장이 제일 컸음

TV는 동남아 5개국의 21년 시장 규모가 931만대로, 37.73억 달러 수준으로 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다만 ASP는 405달러로 높아져 20년 이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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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함

유통 채널을 보면 동남아 시장의 백색 가전은 코로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고로 21년 11월까지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온라인 업체의 매출액은 대폭 성장하였다.

 

21년 3분기까지 동남아 온라인 업체 점유율 상승

TV는 동남아 5개국 온라인 채널의 점유율이 낮은 편이며

RCEP로 인해 중국 브랜드의 확장이 예상된다.

 

동남아 TV시장은 온라인 시장의 발전 여지가 큰 편

종합하여 보면 21년 동남아 경제는 코로나 영향으로 GDP 성장이 예상보다 낮아

판매도 좋지는 않지만 21년 4분기 이후 가전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 구조도 고급화되어 대용량, 혁신, 기능 다각화 추세가 명확하다.

 

22년에는 백신의 보급과 코로나 정상화로 인해 21년보다양호할 것으로 동남아 가전 시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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