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글로벌 스마트폰 AP 시장 및 22년 전망 분석

2022. 4. 13. 06:05중국 휴대폰

다음은 Sigmaintell의 보고서를 번역/ 요악한 것입니다.

 

 - 개요

  • 시장 규모: 21년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은 13.5억대이며 동기 대비 4.1% 증가하였다. 

                    22년은 14억대로 예상되어 동기 대비 4% 증가 예상된다.

  • 경쟁 국면: 글로벌 스마트폰 AP 공급업체 구조를 보면 MTK가 1위로 21년 MTK와 퀄컴이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있다. 

                    다만 SMIC의 성장이 눈에 띄며 동기 대비 220% 성장했다.

  • 22년 전망: 스마트폰 AP 수요는 아직도 공급 Risk가 있어 플렛폼 이원화가 지속될 것이다.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AP 출하량(단위: 백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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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마트폰 AP 공급업체별 점유율(단위: 백만대)

 

각 업체별 현황을 살펴봅시다.

MTK: 5G 및 4G AP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있으며, 22년에도 1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

Qualcomm: 스냅드래곤 800은 대부분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사용하였고, 5G 모뎀에도 수익성 강화

                 다만 22년에는 4G AP가 축소되면서 다소 감소할 수도 있다.

Apple:애플은 자체 AP 사용하고있으며 자체 모뎀으로 전환되면서 더욱 성장할 것이다. 

SMIC(Unisoc):중소형 업체 위주로 Unisoc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Realme, 삼성의 4G AP에도 진입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할 것이다.

삼성전자:삼성전자는 자체 모델과 Vivo에만 적용되고있으며 22년에는 소폭 증가만 예상된다.

 

 

- 2022 전망:AP 수요는 소폭 성장하나 여전히 공급 Risk로 인해 플랫폼 다원화가 지속될 것

  • Mid/ High end 5G AP 재고 수요에 대해 주의할 것 
  • 4G AP는 적극적인 판촉이 이루어 질 것임, 특히 퀄컴 6nm 4G AP와 MTK 6nm 4G AP가 곧 양산되어

      RMB 1천원대 4G AP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전망

  • 주력 모델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플랫폼 이원화가 지속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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