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반기 유럽 스마트 워치는 애플의 독무대

2021. 10. 19. 06:53중국 휴대폰

중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년 글로벌 스마트 워치 출하량은 1.92억대이며

21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워치의 출하량은 이미 8,600만대를 초과했다.

21년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2.39억대에 달할 것이며 22년에는 3.65억대를 예상한다.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 예상(단위: 백만대)

 

향후 혈압, 산소포화도, ECG, 혈당 등이 포함된 헬스 케어기기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수요 확대를 꾀할 것이다.

 

유럽 시장을 살펴보면 스마트워치는 21년 상반기 1,325만대를 출하하여 동기 대비 121.43% 증가했고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38.26%로 507만대의 상반기 출하 실적을 보였다.

이는 동기 대비 2배의 성장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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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1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출하량(단위: 백만대)

 

유럽의 인구는 7.45억명으로 20년 스마트워치 출하량 1,630만대는 인구의 2.18%에 달하는 것으로

아직도 보급이 확대될 여지가 크다.(미국은 7.12% 이다.)

향후 유럽 스마트워치 시장은 5천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 가격별 스마트 워치 점유율(단위 백만대)

 

유럽 스마트워치 가격별로 보면 200~250 유로 가격대가 가장 잘 팔리며 전체 시장 점유율의 19.11%이다.

기종은 Garmin Lily이며 애플 워치 3가 아직도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향후 건강을 결합한 헬스케어 IoT 기기로서 스마트워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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