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ia] 21년 상반기 및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Omdia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요약하였습니다.

 

21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99억대로 작년 2분기 2.797억대

대비 6.9% 성장하였다.

 

21년 상반기로 보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6.518억대로 작년 동기 5.554억대 대비

17.4% 성장하였다.

 

특히 샤오미의 상승세가 무서우며 2분기 4,990만대로 삼성을 바짝 추격하고있다.

 

삼성은 5,730만대로 동기 대비 5.6% 성장하였으나 반도체 부족 및 인도 코로나 확산 등의 원인으로

예상보다 고전했다. 

샤오미에 이은 애플은 3위로 출하량은 동기 대비 7.5% 성장하여 하이앤드 스마트폰 수요의 증가를 볼 수 있다.

 

오포와 비보도 선전하여 증가했고 특히 Realme는 2분기 출하량이 174.5% 증가하여 1,140만대에 달했다.

 

화웨이는 계속 하락하여 2분기 출하량은 980만대로 동기 대비 74.6% 하락하였다.

 

Honor는 분사후 10위권 안에 들면서 점진적으로 MS를 늘려가고있다.

 

상반기도 전술한 2분기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있으며

하반기도 샤오미의 약진이 계속될지가 관전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