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고서] 자동차 VS IT 빅테크

2021. 3. 8. 06:55중국 휴대폰

대신 증권의 보고서입니다.

 

요즘 전장 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일독을 권합니다.

 

▶️ IT 빅테크 기업의 자동차 산업 진입
 - 자동차의 전장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등장으로 자동차-IT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음,

   이를 위해 미래 자동차는 ‘새 판’이 필요 

▶️ ‘백년전쟁’ 도화선이 된 자동차 OS 혁명
  -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근본적인 변혁이 있는데 그것은 ‘자동차 OS(Operating System·운영체제) 혁명

  - 자동차 OS는 인포테인먼트 OS와 S/W를 통합하는 OS로 나뉨.

    테슬라가 통합 OS로 자동차와 S/W의 최적화를 이루면서 자동차 기업들도 통합 OS 개발 필요.

    그러기 위해서는 E/E 아키텍처(Electric/Electronic Architecture) 구현이 필수적

▶️ 자동차 산업 주도권은 누구에게?
  - 자동차 기업과 IT 빅테크 기업의 협업은 크게 2가지 시나리오가 있음.

    첫 번째 시나리오는 IT 빅테크 기업이 자동차 설계/개발까지 진행 후 자동차 기업이 제조.

    두 번째 시나리오는 IT 빅테크 기업이 향후 미래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 OS, 칩,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동차 기업이 자동차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 당사의 분석에 의하면 두 번째 시나리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량은 ① OS(운영체제) 및 S/W 설계 ② 자동차 H/W 플랫폼 ③ 제조/생산

    ④ 안전 관련 시험/규제 대응 ⑤ 부품 조달 및 협력사 관리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IT 빅테크 기업은 ①에서 경쟁우위를, 자동차 기업은 ②~⑤에서 경쟁우위 보유

  - OS 및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표준화한 기업이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전망.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스템은 스마트폰처럼 소수의 플랫폼처럼 정리될 것이며,

    이는 표준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 표준 전략이 있어야만

    시장이 형성되며 성공적인 미래 자동차 구현을 위한 시스템 통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하세요

 

대신증권 자동차 VS 빅테크 (21.02.25).pdf
8.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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